장학금 받으면 부모님 드리는 게 당연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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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댓글들 읽어 보니까 부모님께 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 잘 알려 줘서 고마워엉

[익인1]

당연한 거 아님

[익인1]

300이면 쓰는거에 비해 개많이 받는거 아님? ㅋㅋㅋㅋ한달에 300도 안 쓸텐데 고딩이 심지어 지원되는 카드도 있다며

[글쓴이]

1년에 300이어서 그런가 봐 음 생각해 보니까 1년 동안 과외비나 자잘하게 사는 것들 생각하면 많이 나가긴 할 것 같넹…

[익인1]

달에 과외비가 얼마냐 나가냐의 문제겠지 근데 댓 보면 본인도 아는거 같네 그럼 뭐 딱히 부모님한테 할 말 없을듯

[글쓴이]

달에 과외비는 많이 안 나가 시간으로 따지는데 그렇게 길게 안 해서 근데 미성년자이기도 하구 댓글들 읽어 보니까 드리는 게 맞는 거 같아

[익인3]

나가는 돈이 많으니까 그런거아녀?

[익인4]

고딩이면 드리는게 맞는거같음

[익인5]

당연한 건 아님. 나 대학 4년 내내 용돈 받고 다니고 장학금 받으면 아빠가 그만큼 돈 더 줘서 그걸로 혼자 여행다니고 그랬음이라고 썼는데

고등학생이면 드리는게 맞다. 쓸 거 다 쓰고 과외까지 하고 있으면 ㅇㅇ...

[익인6]

음...우리부모님이셨으면 절대 안쓰시고 내 통장으로 넣어주고 얼마있다고 말해주실거같긴한데... 학생 때 부모님 지원이 오히려 당연하지

[익인7]

고딩땐 어느정도 드리는게 좋은듯.. 나가는게 많아서!
대학생땐 안 드려도돼! 등록금 부모님이 내주시지 않는한

[익인8]

집 상황에 맞게 쓰는 거지 정답은 없음! 그리고 장학금이 결국 ㄴㅐ과외비로 나갈 거 같으면 손해는 아니지 그냥 나에게 쓰는 투자비용이라고 생각행

[글쓴이]

댓글들 읽어 보니까 부모님께 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 잘 알려 줘서 고마워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