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게 무섭다는건 그래도 현실이 낫단거 아니야??

햔실이 더 무서웠으면 죽지 않았을까 

어떻게 생각해??

[익인1]

그렇게 쉽게 흑과백으로 나뉘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함

[익인2]

죽기 위해 견뎌야 하는 고통, 실패했을 때 살아가야 하는 것이 무서운 거임

[익인2]

실제로 죽는 거 쉽지 않더라.. 실패가 무서워서 그냥 살고 있음. 죽으려고 했는데 다시 눈 뜨는 게 너무 절망스러움

[익인4]

222

[익인6]

33 실패했을때 장애생길수도있고..

[글쓴이]

아... 그런거구나...

[익인3]

죽으려고 하는 행위 또는 죽고 싶어질 때까지 가게 된게 무서움

[익인3]

죽는게 쉬운게 아니잖아 쉬웠으면 진작 죽었음

[익인5]

죽으려고 행하는 행위의 그 당시 고통이 무섭다는 거지 그거 빼면 뭐…

[익인7]

현실도 같은데 죽음의 공포가 비슷하거나 더 큰거 아닐까? 죽을만큼의 공포..비로소 직면한 죽음 그리고 죽음 이후.. 뭐하나 확실한게 없으니까 나는 고통도 무섭고 실패했을 때 맞이할 현실이 무섭더라 병원비라던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