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알바하는데 나 예의없게 말하는거 아니고 손님들한테 충분히 예의 지켜서 말하거든? 근데 자꾸 커피나오셨습니다,샷 추가는 500원이세요~ 이런식으로 말하라고 해 나는 커피 나왔습니다,샷 추가는 500원입니다 이런 식으로 말하거든? 알바니깐 걍 직원 말 듣는게 맞겠지 근데 입에 엄청 안붙고 너무 이상해ㅎ휴ㅠㅠㅠㅠ 혹시 내가 말투가 불친절해서 그런가 싶어서 다른 알바생들한테 물어봤는데 오히려 친절하다고 하고 예전에 일하던 곳에서는 고객님이 칭찬 남겨주셔서 우수 알바생으로도 뽑혔는데ㅠㅠㅠㅠ 그리고 자꾸 카드 양손으로 드리라고 하는데 포스기랑 옆에 기계 사이가 좁아서 양손으로 드릴 수가 없어 지나갈 공간이 딱 영수증기계만큼 있어서 그럴 수가 없어 심지어 그 직원 분도 한손으로 드려 한손은 받치고… 걍 내가 맘에 안드는걸까 엉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