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교생선생님 들어올 때도 맞이해주고 ㄹㅇ 의도치 않게 그냥 난 공부가 하기 싫어서 두리번대다가 눈 마주쳐서 정말 머쓱; 그 자체로..ㅋㅋ 그리고 학교 지리 다 알려줌 한 일화로 교생쌤이 어디 가야하는데 몰라서 헤매고 계셨던거야 그 때 나 마주쳐서 00아 여기 어디로 가야해?? 이러셨을 때 같이 가드림 결국 마지막날에 반 전체 애들 다 편지 써주셨는데 내 편지에 뒷자리에서 선생님 맞이해준거 등등 젤 길게 써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교생쌤 나이가 지금 내 나이네 세상 무슨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