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 맞고 5만원씩 나오니까 뭐라하고 패드값 사료값 휴지값 나오니까 뭐라하고 내가 그런 말들 몇개월동안 듣고사는데 이걸 내가 들을 이유가 있어?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미칠정도로 스트레스 주면서 그런 소리를 꾸준히 하는데 몇개월동안 참았었거든. 근데 이건 전적으로 엄마 잘못 아냐? 합의해서 분양 받아놓고 왜그러냐 물어봤는데 자기는 강아지 때문에 하루에 새빠지게 일하는데 나는 고맙다는 소리 할 망정에 그런말 하냐 그러는데 이게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