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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33l
이 글은 2년 전 (2021/8/06) 게시물이에요
고3이나 재수엔수 포함 

학원쌤말로는 그냥 대부분이 공부를 대충해서래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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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맞아
2년 전
익인2
어..초반에는 쉽다고 생각이 드는데 후로 갈수록 체력도 딸리고 슬럼프도 와서 계속 공부시간 줄어
근데 더 심한건 아예 안하는 친구들도 많아

2년 전
글쓴이
안하는게 많다는게
후반으로 갈수록 많다는거야??

2년 전
익인2
고3인 경우에는 지방일반고 애들은 거의 수시로 지거국가서 수능을 준비 거의 안하고
재수인 경우에는 진짜 의지가 강한거 아니면 초반에는 열심히 하다가 가면서 순공시간은 줄게되는게 있는거 같아

2년 전
익인3
실전은 모의고사랑 다르더라..
난 수능 역대 최저 등급 찍었어

2년 전
익인5
22222,,,,, 받아본적 없는 점수였다..
2년 전
익인4
재수 엔수는 풀어지는 게 제일 큼 다른 친구들 놀고 있을 때 자기는 공부해야 하니까 더 스트레스 받고 그러다가 풀어지는 거..
2년 전
익인6
멘탈도 한 몫하지 않을까?
2년 전
익인7
실력 좋은 애들이 미끄러지는 건 멘탈
2년 전
익인8
난 수능때 그 등급 처음 맞아봤어.. 걍 실전과 모의고사의 차이
2년 전
익인9
심리적 압박감이 심하달까 집집마다 분위기도 다르고
2년 전
익인10
긴장감때문에 온 몸이 아프더라...속부터 꼬이고 머리아프고 갑자기 허리도 아프고 집중 안되고...ㅠㅠ
재수때는 한 번 해 봤다고 덜 아프더라구...

2년 전
익인11
공부 잘하는 사람 기준으로는 2-3문제면 등급이 확확 갈리는데 멘탈 세도 그냥 실수 혹은 잘못 찍어서 같은 단순한 이유로도 망할 수 있지
2년 전
익인12
긴장돼서? 난 수능은 원래대로 봤는데 전문직 시험 칠 때 살면서 처음으로 엄청 떨어서 나중에 보니까 맞출수 있는것도 시험장에서는 안읽히고 어렵다고 느껴지고 그랬음 붙긴했지만 진짜 처음으로 와 머리에 안들어온다 이느낌을 겪어봄
2년 전
익인12
진짜 엄청엄청 붙고싶고 그럴수록 오히려 더 긴장되기고 하고 그런것 같아
2년 전
익인13
모의고사는 한번도 긴장한적 없는데
(성적에 영향가는 뭐 그런게 아니었으니깐)
수능은 한번 딱 막히면 멘붕오더라고
3년 내내 1등급 받던과목 3등급 받고

또 주위 환경(모르는 학생들, 모르는 시험감독 등)이 달라지니까 신경도 많이 쓰이돈데

본인 성격에 따라 그런 심리적인 영향도 있는거가탕

2년 전
익인14
춤노래도 무대체질이 있고 무대만 올라가면 떠는 유형있는 것처럼 시험도 본시험체질이 있는듯. 별로 안 떠는 사람들ㅇㅇ 그런 경우는 본 실력만큼 나오거나 더 잘나오기도 하는데 극소수고 대부분은 긴장감, 압박감 때문에 실력이 다 안나오는 거 같어
2년 전
익인15
멘탈문제도잇는듯
2년 전
익인15
난 평소보다 잘나온편이었는데 걍 긴장을 안함
2년 전
글쓴이
헐 먼생각햇어??
2년 전
익인15
걍 국어 못봤다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긴장이 풀어졌음 그때 국어 어어엄청 어려웠거든..19수능,,,, 그래서 수학이고 영어고 걍 내 맘대로 신나게품
2년 전
익인17
난 긴장 안한줄 알았는데 이미 국수영에서 나도 모르는 새에 멘탈 털려있더라
2년 전
익인18
망한다의 의미를 잘 모르는듯ㅋㅋ 자기가 받을 수 있는 맥시멈 성적 (찍은것도 몇개 맞아야되고)이 아니면 망했다던데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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