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친가 외가 다 합쳐서 어른들 다 성인병 병력 있음
얄쌍 늘씬한 사람 한 명도 없음 다 디폴트가 통통 거기서 먹는 거 조절 못 하면 뚱뚱 되는 루트임
나도 살면서 마른 적 한 번도 없는데 식당 1인분 못 먹는 경우도 허다하고 인스턴트나 배달 그렇게 자주 즐기는 타입도 아니었음 주에 한번? (원래 적게 먹는데 바깥 식사 자리에서 적게 먹으면 다이어트하냐는 소리 오천만번 들음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평범하게 남들처럼 먹으면 몸무게 70 80 찍는 건 일도 아님
지금은 55-56 정도로 뺐는데 '남들처럼' 어쩔 수 없이 일상에서 먹는 점심 한끼는 식당 일반식 먹고ㅠㅠ 가끔 간식은 조금만 덜어서 먹고ㅠㅠ 치팅은 주에 한번ㅠㅠ 식으로 했으면 절대 못 뺐음
일단 몇달째 쌀을 안 먹고 있고 열성적으로 할 때는 밀가루도 입에 안 댔음 아이스크림 당음료도 반년 이상 안 먹었고 + 운동 꾸준히
이러니까 보통통 수준까지는 되더라
요즘에 간식 조금 먹고 (이래봤자 작은 쿠키 하나) 카페 음료도 마시고 (이래봤자 시럽 안 든 라떼ㅋㅋ) 운동도 쉬면서 하니까 (주 5-6회 하던 거 주 3회정도로)
세끼는 당연히 다이어트식 닭가슴살 샐러드 요거트 오트밀 통밀빵 구황작물 이ㅣ런 거
안 빠져ㅇㅇ
누구는 저렇게 살아도 안 빠져 딱 유지만 돼
직장 동료는 오늘은 초코라떼 내일은 딸기프라페 해도 개말라라서 딱 비교되고 실감나더라
사람들 육안으로는 개말라 동료가 '관리 잘하는' 사람이고 비교적 통통한 내가 '게으른' 사람이겠거니
나도 손 저리고 붓고 하는 증상이 보이니까 안되겠다 싶어서 건강식 운동 시작한 거긴 하지만
빼면 뺄수록 느껴 사람들이 이너뷰티는 뷰티로 안 친다는 거ㅋㅋㅋㅋㅋㅋ
당연함 어떤 플러스사이즈 모델인 분 주2회 이상 수영+인스턴트 안 먹고 건강식 요리+패션업계 종사자인 만큼 유행에 민감하고 기본 착장이 풀세팅이어도
화보 보고 사람들이 뚱뚱하다고 악플받는 걸로 강연할 만큼 악플 많이 받음 이분은 '자기관리' 안 한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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