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얘긴데... 얘가 며칠 전에 몸에 알러지가 올라오고 빨갛게 부어서 응급실을 다녀왔거든 당연히 나도 걱정돼서 따라갔고 거기선 응급 처치만 한 뒤에 돌아왔단 말이야 일단 피부과 가서 어떤 알러지 증상인지 아는 게 젤 시급했고 그 전까진 알 수 있는 게 없잖아???? 그래서 확실한 거 나오기 전까진 난 걍 내 할 일 했고 응급실 다녀온 뒤론 동생도 괜찮았어 그리고 어제 또 증상 시작돼서 결국 오늘 있을 백신 2차 접종 못 받고 피부과 다녀오고 그랬는데 그냥 하루 종일 자기 아픈 거만 얘기해 내 앞에서... 당연히!! 처음엔 걱정되고 여전히 걱정은 되지만 일단 확실하게 이게 무슨 알러지다!! 라는 게 안 나와서 그 전까진 추측이고 뭐고 의미가 없잖아 근데 계속 그 얘기를 해... 안 들어주면 자기 아픈데 딴 짓하냐고 삐져.... 아 피곤하다 진짜 지금은 멀쩡한데 그럼 난 뭐 계속 얘기만 들어줘야 하나 ㅠㅠ 지금도 삐져서 말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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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정채연이 추구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