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고민(성고민X)
제목 그대로 못생겨서 살기가 싫어.. 14살까지만 해도 다들 예쁘다, 미스코리아해라 등등 외모 관련 칭찬은 무조건 듣고 살았는데 그 이후로부터 역변하더니 턱도 사각턱, 광대 넓음, 이마 꺼짐, 눈 비대칭, 얼굴형 비대칭.. 수도 없이 단점투성이야 친척들 만나면 역변했다, 미스코리아는 포기해야겠다, 엄마는 예쁜데 넌 왜 그러냐는 둥.. (실제로 엄마가 예쁘셔서 지인들이 외모 비교 하기도 해, 딸은 아빠 얼굴 닮았나보다고) 그런 것들이 너무 스트레스 받고. 오늘 후면 카메라로 사진 찍었는데, 친구랑 비교되니까 너무 볼품없어서 보자마자 울고 싶었어 나 나이 많은 것도 아니고 중삼인데 공부 안 하고 성형 후기만 몇 시간 찾아보는 것도 싫고... 자존감이 낮아서 이런다는 것도 동의하는데 일단 자존감도 어느정도 내가 내 얼굴을 좋아해줘야 높아가는 거라고 생각해.. 지금의 나로선 도저히 내 얼굴을 좋아할 자신이 없어 한심하고 다 핑계같은데.. 그냥 너무 우울해서 주저리주저리 써봤어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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