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24시간 내내 우울한 건 아니야 근데 이런 새벽민 되면 숨 쉬기가 너무 힘들고 토할 거 같고 우울해서 미칠 거 같아 사람들이 다 나를 싫어할 거 같고 갑자기 불안해서 집중을 못 하겠어 그리고 솔직히 이렇게 너무 우울하면 갑자기 눈물이 확 나거나 죽고싶다고도 생각하는 것 같아 그래서 정신과에 가고싶다가도 부모님이 정말 너무 싫어하셔 노골적으로.(내가 정신과 진료를 받고싶다고 하진 않았지만 티비에 우울증과 관련된 이야기를 보면 되게 한심해하셔) 그리고 혹시 익인이들 중에 정신과 다닌 사람 있으면 진료만 받는 거는 보험에 문제가 없을까? 약 처방은 보험사에서 알 수도 있다고 하는데, 나 정신과 가는 거 가족들이 아는 게 죽기보다도 싫어 장문의 글이라 미안해. 물어볼 곳이 없어서 아는 익인 있으면 말해주라. 읽어줘서 고마워 +) 그리고 부모님은 내가 가끔 우울해한다고 하면 집에서 이렇게 밝은데 니가 우울할 일이 뭐가 있냐고도 하시고 우는 거에 대해 좀 많이 나약하다고 생각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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