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 친한친구 일찍 프리랜서로 취직해서 바쁜데 걔 머리속에는 일밖에 없고 회사에서 연락오면 바로 받아야 되고 만나기로 약속 잡았어도 일정변경 수도없이 일어나고.. 관심사가 다르니 대화할것도 없엌ㅋㅋ공주영처럼 애인은 아니니까 서운한 티 하나도 안냈는데 솔직히 내 앞에서 계속 핸드폰 보거나 약속 바꿀때 엄청 짜증나ㅋㅋㅋㅋ그래서 공주영 이해된다.. 자림이도 이해되지만.. 어쩔수 없이 만나는 빈도도 줄고 카톡하는 횟수도 줄어들고.. 비슷한 생활패턴 가진 사람들끼리 만나는게 더 대화 잘 통하고 잘 맞는거같아 아무리 오랜시간 친구였다고 해도. 특히 일 얘기라 뭐라고도 못하고 앞에서 나도 뻘줌하게 폰하는데 왜?? 누구야?? 무슨일있어?? 라고 물어보면 계속 잠깐만 잠깐 잠깐만 이러는데 이제는 폰할때 말 안걸어도 혼자 계속 잠깐만 잠깐만 하면서 계속 폰만 보는데 솔직히 짜증나ㅠㅠ 말걸지 말라는거 같아서 친구사이에도 이렇게 짜증나는데 만약 내 애인이 이랬으면 나도 혼자 맘고생하다가 헤어질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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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엄마가 헤어지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