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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가 멘공 섭공 둘 다 좋아한다 이런얘기 나오는거 리뷰에서 알고 읽었는데도 멘공 만나서부터는 사랑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시윤이가 어릴때 정상적인 사랑을 받고 큰게 아니잖아 그래서 의지의 대상과 사랑을 구분하지 못한 거고 2권에서도 섭공이랑 사랑한다며 보내는 모습 계속 나오지만 본인도 혼란스러워 하고 ㅋㅋㅋ 첫사랑은 맞지만 그리워하는 이유가 그 이후에 조폭으로서 살아온 삶이 너무 고달프고 본인이 원하지 않는, 현실과 동떨어진 어두운 삶이라 자신의 유일한 순수하고 이상적인 시절을 꿈꿨다고 생각함 축제 때 꿈꾸는 것도 관념적인 성향의 시윤이가 사랑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던 거고, 이거 진실 알게 된 이후에는 완전 멘공 땅땅되는거고 섭공이랑 마지막에 헤어질때도 완전무결한 세계와의 이별 이렇게 직접적으로 표현되고.. 2권 전체적으로도 묘사되는거 보면 미련과 환상을 가지고 있던 거라고 느껴저서,, (물론 고딩때 그 사건은 전적으로 잘못함 ..^ㅠ^) 그리고 시윤이가 ㅋㅋㅋ 머리쓰다듬는거 싫어하느데 멘공이 할때만 가만히 있었다구 섭공이 그러면 짜증냈다구...ㅋㅋㅋㅋㅋㅋ 암튼 정리하면 섭공이 그리움의 대상은 맞지만 그 그리움이 사랑에서 비롯된 게 아니라 심리적인 의존이라고 느꼈다는거! 섭공 싫어하는 사람들이 불호라고 느낄 수 있지만 천없은 엄연히 이공일수고 서사의 시작이 멘공 수 섭공이 엮이면서이기 때문에 섭공은 필수적인 존재임 소년기 전체가 큰 이야기의 시작점인데 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의 모든 스토리의 빌드업이 셋 다 이해되고 안쓰러워서 누구 하나의 잘못이라고 할 수 없다는게 ㅜㅜ 시윤이가 고등학교때 처음 만난 사람이 도현준이 아니라 안태주였다면 이렇게 되진 않았겠지 도현준도 질투에 눈이 멀어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더라면, 안태주도 괜한 시비로 둘의 사이를 파고들지 않았더라면, 시윤이의 가정 환경이 정상적이였다면 등.. 파고들면 끝도 없는 과거이야기잖아 ㅜㅜ 아니 근데 무슨 얘기하다 여기까지 왔지... 암튼 .. 내 생각 적어봤어...^__^9 문제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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