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호포인트.. 1. 초딩공 직진공 좋아하면 재밌을듯 2. 공이 싸갈머리..?없(필터링됐는데 뭔지 기억이안나..)는 순정공이라 쯔아식..하면서 보는 맛 있음 3. 공이었수는 못참지 4. 공 말본새 까칠 아기고영공 같아서 귀엽고 사이다포인트 살짝있음ㅋ 아래로 불호포인트 1. 짝사랑공인데 공이 감정적 갑같음 2. 세계적 원탑 수영선수랑 에이전시 직원수.. 공 담당 매니지하는 수라 사회적으로 절대 을 포지션임 거기서 나오는 을적 모먼트가 심했어 거의 첨부터 공한테 감김+죄책감느끼는 부분있음+공비위맞춰줘야함+은근한자낮 이것때문에 짝사랑공 순정공 키워드 전혀 느낄 수 없었고 그러다보니 수어매로서 갱장한 불편함을 느낌 걍 감정적으로 완전한 을처럼 느껴짐.. 3. 공이 직진공인데 그게 2번같은 상황에서 나오다보니.. 이건 직진이 아니고 걍 수가 휘둘리고 휘말리는 느낌임 그냥 뺑소니공 느낌..^_ㅜ... 4. 큰 사건이 없이 공이 수한테 들이댐+수는 철벽치는듯 하면서도 다 받아줌 이거 계속 반복되다가 이어지니까 굉장히 지루함..심지어 이어진 부분이 3권이고 4/5/외전권까지 3권분량 남아있어서 대체 뭔 얘길 이리 끌지..? 싶어서 막막해졌다.. 5. 하차한 부분서 대화만 보고 완독하려 했지만 또 문체가 서술이 은근 장황한 편이라 1페이지에 큰따옴표 1~3개 있는거 못견뎌서 결국 완전 하차한다ㅠㅠ 그치만 2권까진 초딩공 권재경 귀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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