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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37
이 글은 4년 전 (2021/8/23) 게시물이에요
증상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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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밥 먹을때 왼쪽으로 열번 씹으면 오른쪽으로도 열번 씹어야 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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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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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요리할 때 뭐 만질 때마다 손 씻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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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좋은 습관 같다 이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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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난 고3때 문제 틀리면 틀린갯수만큼 멍들때까지 날 때렸음....ㅋ 지금생각해보면 왜그랬나싶기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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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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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증상 너무 심해서 여기다 말 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생각강박이라 굳이 말하자면 어엄청나게 부정적인 생각을 계속해서 되풀이하고 그게 진짜였던가? 한다는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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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혹시 상담이나 약은 안 먹어? 그정도로 심한 거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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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많이 좋아졌어!! :) 예전에는 내가 집밖을 나가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에게 피해다라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서 자꾸 뒤돌아서 그 사람 괜찮은지 확인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생각에서 멈춘다정도....? 이것도 전공공부나 뭔가에 빡 집중하고 있으면 확실히 덜해서 약 끊고 사는 중인데 다시 갈까 생각중 ㅠㅠㅠㅠ 하 괜히 내맘대로 끊었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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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행이다 앞으로 간강히 무사 회복하기를 바랄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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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어엉 고마워 혹시 쓰니도 강박증인거야??(아니라면 미안) 너도 행복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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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나는 일상생활이 크게 불편할 정도는 아니지만 약간의 강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야! 예를 들어 손톱이 울퉁불퉁하게 잘리면 피를 보더라도 모양이 완만해질 때까지 잘라버리고 계속 그게 생각나서 못 견디겠는 정도? 이것 외에 최근에 생긴 강박은 약간 먼지나 세균에 대한 강박? 사람들이랑 같은 국 못 먹고 외출 후엔 폰이랑 문고리 소독해야 하고 이밖에도 내 방에 누가 짐을 두는 걸 못 견뎌해 ㅠㅠ 은근 사소하지만 은근 스트레스긴 해 이거로 가족들하고도 많이 다퉈!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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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글쓴이에게
아아 나도 청결강박 지금은 고쳐졌는데 어렸을때 진짜 심했어....수도꼭지 닿으면 수도꼭지에 세균이 있다고 생각해서 손씼었는데 또 씻고....근데 행동강박은 진짜 불편한 감정을 이겨내고 참아야해...어렵겠지만 청결관념이 아예 반대인사람이랑 한번 있어보는것도 괜찮고 (그 사람이 집안 어지르게 냅두고) 집안을 많이 어지르는 강아지를 키우면 도움이 많이 될거야 이것도 안키운다면 어렵겠지만...어쨌든 행동강박은 정말 그 행동을 꾹 참아내거나 반대상황에 나를 조금씩 던져놓는 게 효과적이라고 생각....!! 행동을 참는다는게 처음엔 못견디게 불편하겠지만 일주일 불편했던 감정이 2번참으면 5일 불편한 감정이 되고 4일, 2일 하다가 정말 내가 괜찮아지는걸 느껴 무뎌진다고 해야되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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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4에게
근데 막 쓰니가 엄청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 내버려둬도 괜찮을것 같은데? 많이 스트레스야? 나는 개인적으로 소독같은건 괜찮다고 생각해서....혹시 소독같은걸 하루에 2번을 넘어서 계속 반복하듯이 한다면 상담 꼭 받아봐!!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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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행동강박은 진짜 불편한 감정을 이겨내고 참아야해 <이거 진짜 공감해... 혼자 사는 게 아닌 이상 내가 조금 불편하더라도 참고 살거나 상대방한텐 잔소리 안 하고 뒤에서 혼자 청소하거나 이게 제일 낫더라고 손이 한두번 더 가더라도... 참고로 같이 사는 엄마아들이 나랑은 반대로 흡연자에 엄청엄청 더러워 그래서 맨날 싸워 얘랑은 그냥 내 방만큼은 최대한 못 들어오게 하고 있어 ㅠㅠ 같이 지내기 너무 힘들고... 집안일도 나랑 언니만 하다 보니 잔소리가 어쩔 수 없이 늘고 그러다 보니 청결? 청소에 예민해지고 더 그러더라고 전엔 나도 솔직히 전혀 이러지 않았거든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많이 변하는 것 같아 내 경우엔 집안일 도맡아서 함>미세먼지>코로나로 엄청 심해진 케이스... 강아지는 두마리 키우는데 애들이 순해서 막 어지르진 않지만 한마리가 아주 가끔 휴지통 뒤지는데 그땐 화도 별로 안 나고 괜찮아 ㅠㅠ 이건 내ㅅㄲ라는 생각이 있어서 예외로 괜찮은 것 같아! 이런 내 강박이 스스로도 스트레스일 때가 있긴 하지만 당장은 코로나 때문에 좀 예민하고 까탈스러워 보이더라도 이게 나은 것 같기도 해 ㅠㅠ 손톱 같은 강박증은 몸에 상처나니까 좀 그렇긴해... 이런 거에 대해 잘 알려줘서 고마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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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글쓴이에게
아이구야ㅠㅠㅠㅠㅠㅠ손톱 바짝 깎는건 니가 아프지 않을까....? 모쪼록 괜찮아지길 바래!! 무슨 사정이 있는지 몰라도 집안일 도맡아하다니 힘들겠다... 혹시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거든 꼭 가보길 바래! 초진빼고는 진료비 정말 얼마 안하고 누군가 내 이야기에 공감을 해준다는것 자체가 힐링이야 좋은 하루 되길 바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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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앗 얘기 들어줘서 정말 고마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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