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 집 계약서 쓰러 가는 날이라 나한테 알바 조정 부탁했는데 나랑 같이 알바 하는 사람이 코로나 자가격리 기간이고 다른 알바도 잘려서 가뜩이나 나한테 알바 대타 서달라고 부탁받고 있어서 안될 것 같다 했어 엄마도 그러면 하는 수 없다고 했고 근데 오늘 나 전철 타러 나가는 시간에 강아지 애견카페 맡기려고 했는데 문을 안 열어서 못 맡긴다고 자기도 노력했으니까 오늘 알바를 그냥 빠지라는 거야 그래서 지금 길거리에서 싸우고 엄마는 강아지 나한테 맡기고 계약서 쓰러갔어 난 이미 알바 늦었고 저번주에는 내가 빈혈 때문에 검사 받느라 늦게 간 적이 있거든 엄마가 그냥 그만둬버리래 근데 이걸 당일에 나가지도 않고 그만두는 게 말이 돼…? 나 어떻게 말씀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 건강이 안 좋아져서 일을 못할 것 같다고 해야 하나 아니면 집안 사정 때문에 더이상 일 나가기 힘들 것 같다고 해야 할까… 나 정말 너무 막막하다 이미 알바도 늦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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