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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199
이 글은 4년 전 (2021/8/23) 게시물이에요
방금 엄마랑 싸우다가 엄청 울었더니 과호흡 와서 숨이 안 쉬어졌더든? 머리가 막 찡하면서 너무 아프고 코부터 막혀서 숨도 잘 안 쉬어지는거야.. 그래서 엄청 힘들어하면서 숨 쉬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보고 쇼한다면서 웃더라.. 너무 상처인데 어디에다가 얘기할 데도 없고.. 그냥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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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쓰나 괜찮아??
가슴 아프거나 하지는 않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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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쓰니 괜찮아..?ㅜ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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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아 진짜 너무하시다 괜찮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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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ㅌㄷㅌㄷ 어휴 엄마 왜 그러시냐 우리 엄마도 나 아플때 꾀병부리는걸로 보고 기분 나쁜 말 진짜 많이 하거든...자식들은 감정이 없는줄 아나봐
물 한잔 마시고 방에서 푹 쉬자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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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22 아플때랑 울때 말이 화살이야... 쓰니 들어가서 숨 크게 쉬고 일단 추스리자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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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꼭 똑같이 겪으셨으면 좋겠다 모르면 가만히 계시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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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어머님 정말 너무하시다ㅠ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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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자식을 낳기만 하면 단 줄 아나 어쩜 배 아파 낳은 자식한테 그러냐,,,,, 진짜 너무하시다 지금은 좀 괜찮아 쓰니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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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울엄마도 그러더라 상처받지마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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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물 마시고 누워 있어 .. 산소가 부족해져서 그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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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그거… 진짜 오래 기억 남음…
나도 엄마가 혼자 드라마찍고 쇼하고 앉아있네<< 이 말 한마디가 30되도록 뇌리에 박힌다… 그래서 쓰니 그 속상함 너무 잘알아ㅠㅠ 물마시고 호흡 진정시키면서 누워있자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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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진짜 부모라고해서 다가아니야 난 내 엄마도 내인생의 적이라고 생각할때가 있거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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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그거 일부러 비웃는거같은데.. 똑같이 대해주자..
정없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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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스트레스 극도로 받고 울때 과호흡오고 머리띵해지고 손저리면서 오그라들고 잘 안펴지는거 나만 그런게 아녔구나
진짜 서럽고 속상했겠다...ㅠ 여기서 위로받구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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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익아 진짜 조심해ㅠㅠㅠ 나 회사때문에 몸 안좋아진 이후로 손 떨림이랑 눈 떨림이 아예 자리잡아서 엄청 고생중임ㅠ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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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글쿠나ㅠㅠ나도 손떨림이랑 눈떨림 가끔씩은 있는것같아 피곤해질때에만..지금은 괜찮아 고마워..ㅎㅎ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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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와…. 진짜 과호흡있는 입장에서 진심 상처다 당사자는 얼마나 괴로운데ㅠㅠㅠ 그거 진짜 사러워ㅠㅠ 난 심지어 부모님때문에 과호흡 생겨서 일상생활 개 불편해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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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나도 속상해서 울었을때 아빠가 악어의 눈물이라고 한 적 있다.. 모두 화이팅해 익들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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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원래 부모님들이 자식들한테 더 막말해,,, 진짜 자기들은 그런말 들으면 뒤집어질거면서 왜 역지사지 못하는건지,,, 자꾸 계속 생각하지말고 그냥 다른 생각하면서 얼른 자자!! 생각할수록 눈물나고 억울하더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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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진짜 공감능력… 바닥이신 것 같네 우리 엄마도 그랬어 그래서 거의 절연한 상태로 지내는 중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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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진짜 엄마도아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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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와 나도 어렸을 때 아빠한테 혼날 때 자주 이랬는데 (어렸을 때라 과호흡인지도 몰랐음) 항상 아빠가 쌩쇼한다고 했음,, 잊고 있던 기억인데 방금 생각났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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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화난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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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나도 그랬는데 그냥 엄마는 몰라서 쌩쑈를하네 이렇게 보인거일수도있어ㅠ 나도 첨엔 진짜 죽을것같았고 상처였는데 엄마 눈엔 내가 뭘하든 아니꼬와 보이는 상태였으니까 ㅠ드라마보고 따라하네 이렇게 느끼신거일수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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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근데 엄청 울다가 과호흡 처음느꼈는데 기분 진짜 무서워 막 손끝발끝부터 저릿하고 갑자기 엄청 어지러움 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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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22... 나중에 둘 다 진장되고 차분할 때 한 번 얘기해보는게 좋아 쓰니가 관계를 개선하고 싶다면! 아니면 걍 얼른 독립하는 수밖에 없지 뭐...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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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나도 엄마한테 머리채 잡혀서 아프다고 소리 질렀는데 비웃던 거 아직도 기억 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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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헐 우리 엄마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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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나도 어렸을때 엄마랑 울며불며 싸우다가 과호흡증상 오고 어지러워서 쓰러져서 숨못쉬고 있었는데 한숨쉬면서 내 성격이 못돼서 그런다는 소리 들은거 아직까지도 상처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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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어후 지금은 괜찮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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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나도 비슷한 경험 있어 진짜 과호흡 와서 숨도 제대로 못 쉬는데 부모님이 그냥 걱정도 안 하고 태연하게 할 일 하길래 진짜 너무 서럽더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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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나는 고딩 때 학교 설문조사로 자살 위험 이런
결과 떴는데 창피하게 뭐 이런 결과 나오게 했냐고
오바떨지 말라고 했던거 10년 지나도 안 잊고 있어

쓰니야 진짜 지금 스트레스 받고 슬프고
짜증나고 그러는 거 정말 이해가는데
시간이 약이야 그리고 엄마가 너를 너무
갉아먹으면 꼭 독립하는 걸 추천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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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그거 심하면 쓰러져
몸에 이산화탄소가 일정농도 아래여서 그런거니까 담엔 꼭 비닐봉지로 내가 내쉰 숨 다시 마쉬어야 해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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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나도 7살 때 계단에서 넘어진 적 있었는데 엄마가 관심 받고 싶어서 난리 친다면서 뭐라고 한 적 있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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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나도 울다가 과호흡 와봤는데 최대한 천천히 숨을 내쉬고 뱉으려고 노력해봐ㅠㅠㅠㅠ나도 엄마때문에 진짜 많이 울었는데 쓰니 너무 공감한다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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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남의 약점을 이용하면서 우위에 서려는 거 진짜 나쁘다
쓰니 아프지 않길...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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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얼마나 과호흡을 했길랭 그러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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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나도 어릴 때 술 취한 아저씨가 나 어떻게 해보려다가 뺨 맞아서 그 뒤로 얼굴 살짝이라도 맞으면 벌벌 떠는데 그거 트라우마인 거 엄마도 알면서 엄마랑 싸우다 뺨 맞고 정신을 못차리니까 갑자기 뭐하냐고 쌩쇼하지말라면서 벽에 기대서 비웃는데 진짜 그 때 있는 정 없는 정 다 떨어졌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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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그냥 새삼 가족도 피 섞인 남이구나 싶더라고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쳐다보면서 말하는 그게 진짜 상처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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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난 그거 두고두고 담아둿다가 담에 엄마아플때 쇼한다 그대로 되갚아준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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