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할머니댁에서 지냈는데 할머니 연세가 있으셔서 추석부터는 우리집에서 한다는데 진짜 최악ㅋㅋㅋㅋㅋㅋ 난 조상님들이 제사 때 찾아오셔서 어쩌고 저쩌고 이런 거 안 믿는 편인데 우리집에서 제사를 지내면 외동딸이니까 당연히 나도 요리를 해야될거고… 엄마 제사 음식 준비할 때마다 힘들어 죽겠다고 그러면서 굳이 제사를 지내는 것도 이해 안 가고 하… 제사 준비하는 비용만 50만원은 들어서 이번에 재난지원금 나오면 그거 다 제사비용으로 쓸거라는데 솔직히 돈 아까움ㅠㅠ 아니 뭐 나도 돌아가신 조상님들 사랑하고 아빠가 장남이라 우리 집에서 지내야하고 단순히 내가 싫다고 해서 안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건 아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싫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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