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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124l 8
이 글은 2년 전 (2021/8/2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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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쓰다가 지워졌네...ㅠ 긴 말은 안할게... 20대 초중반 익들은 될 수 있으면 해외로 취업하는거 추천...아직까지는 한국이 그래도 버틸만해.. 근데 우리세대가 중년이 돼서 가장 자산을 많이 모아야할 시기쯤 되면 한국 볼만할거야...ㅋㅋㅋ 지금 우리나라에서 장점이라는 것들 거의 외국과 평준화되거나 못누릴 시기가 온다...근데 그 때 돼서 이민가면 기반도 없고 너무 늦으니 지금부터 제대로 공부해서 나가.. 나갈려면 우리나라도 살만할 때 나가는게 나음  

이미 진짜 똑똑한 애들은 몇년 전 부터 눈치까고 나가거나 나갈 준비중...나도 내년이나 내후년에는 나갈 예정. 물론 한국에서도 상위 1%인 직업은 상관없음. 근데 나처럼 빚은 없지만 부양가족 있고 현재 실거주하는 아파트 외에 증여가능한 부동산은 없는 경우.. 금융자산도 이걸로 집사기는 애매하다 싶은 사람들 있지? 그래도 공부는 꽤 해서 그럭저럭 안정적인 직장 잡고 살수는 있는 사람들..이런 애매한 사람들은 나가는게 좋음 

아예 영어도 뭣도 안돼서 가서도 단순 업종에 종사해야하는 사람들은 차라리 안나가는게 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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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뭐 외국가서 인생을 바꿀만큼 성공하라는 소리 아님. 단지 돈 모아서 적어도 40대에는 멀쩡한 집 하나 건사하고 적당히 워라벨 유지하는 수준으로 평범하게 살기 위해서라면 나가라고... 한국에서는 나처럼 애매한 자산을 가진 사람들은 진짜 특이점 올 때 같이 밀려나니까.
2년 전
익인1
무섭다..이거지우지말아주ㅏ라 ㅜ
2년 전
익인1
난 후반인데 막막허네 후반은 답없나?
2년 전
글쓴이
후반도 괜찮아. 무슨 직종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30대 직장인 분들도 2년 바짝 준비해서 나가시는 분들 봤고... 외국은 나이기준이 꽤 널널해서.. 다만 아무래도 후반보다는 초중반이 다른일 준비하기 쉬우니까 그렇지 경력 있으면 오히려 쌩으로 유학 가는것보다 쉬울수도 있음
2년 전
익인1
ㅜㅡㅜ후 ..ㅜㅜㅜ 고마워 !!!
2년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뭐 외국가서 인생을 바꿀만큼 성공하라는 소리 아님. 단지 돈 모아서 적어도 40대에는 멀쩡한 집 하나 건사하고 적당히 워라벨 유지하는 수준으로 평범하게 살기 위해서라면 나가라고... 한국에서는 나처럼 애매한 자산을 가진 사람들은 진짜 특이점 올 때 같이 밀려나니까.
2년 전
익인2
공부 못하면 구냥 한국에 남아야겠넵
2년 전
글쓴이
응 무슨 일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영어 안되고 어차피 세상이 뒤바껴도 내 위치는 안바뀐다 싶은 사람은 냉정히 안나가는게 나아.
2년 전
익인3
ㅇㅇ당장 연금도 우리때는 못받거나 턱없이 부족해질걸ㅋㅋㅋㅋ집도 희망이 없고..나도 해외취업 준비중임
2년 전
글쓴이
나도 ㅎㅎ 난 로스쿨 준비중인데 이쪽은 일단 들어가기만 하면 먹고 살기는 괜찮아서.. 내 혈육도 해외에서 사는데 한국에서 웬만한 직장 다 갈 수 있는 스펙인데도 해외나가서 처음에 고생했는데 지금은 한국보다 훨씬 대우좋고 전망 좋아서 가족들 다들 잘했다고 생각함..
2년 전
익인3
로스쿨 부럽다..여기서도 힘들고 나가서도 힘들 간호는 눈물만....
2년 전
익인6
ㅇㅈ
2년 전
글쓴이
간호....영어된다면 미국 간호사도 돈 많이 벌더라... 나는 이왕 힘들거면 돈 많이 벌어서 최대한 일찍 그 돈을 투자해서 금융자산 만들자는 쪽이야...ㅠㅠ 금융이나 부동산은 널뛰기 엄청 심하니까 요즘같은 세상엔 일찍 바짝벌고 투자로 불리는게 정석인듯
2년 전
익인39
미국익… 의학 쪽 준비해서 아는데 간호는 미국도 할 게 못되더라… ㅠㅠ 그래도 돈은 많이 받음
2년 전
익인3
나 지금 종병다니는데 ㄹㅇ아침마다 차앞으로 뛰어들고 싶움 일도 힘든데 사람은 더 힘들고..난 미국은 아니고 캐나다쪽에 가족이 있어서 그쪽 보고읶는데 어디든 쉽지않다ㅠ
2년 전
익인39
3에게
와 파이팅!! ㅠㅠ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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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글쓴이
나도 비슷한 나이야 ㅎㅎ 대학부터 나갔으면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준비중..
2년 전
익인5
근데 이민할 생각이면 나만 갈 생각인거야 아니면 내 가족들도 같이 갈 생각인거야....?
2년 전
익인5
좀 철 없어(?) 보일 수 있는데 난 부모님 없인 못살것 같아서ㅠㅠㅠ그 심리적으로...
2년 전
익인6
ㄴㄴㄴㄴ 철없는 거 아님 나도 선택 갈피 못잡고 있는 이유 이거 딱 하나야
2년 전
글쓴이
나는 내 혈육이 이미 해외에서 살고있어서 나도 나가고 나면 자리잡기 전까진 따로 살고 자리잡고 나면 데리고 오려고.. 어차피 독립하면 부모님 자주 보기 힘든거 똑같아서... 뭐 평생 해외에서 살 필요는 없고 돈 벌때 나가서 바짝 벌고 한국와서 안정적으로 사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어느쪽이든 안정적인 자산을 구축할 수 있다면 괜찮다고봐 근데 외국에서 기반 구축하면 한국 들어와도 일하기 괜찮은데 그 반대는 힘드니까 나갈거면 일찍 나가서 기반 다지는게 낫다는 거지
2년 전
익인7
나도 미국에서 절차 밟는중
2년 전
글쓴이
오 익은 무슨일해?
2년 전
익인7
나는 파일럿 준비중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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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일단 지원은 해주실때 최대로 받는게 낫고!! 호텔쪽은 잘 모르는데 요즘 관광,호텔 산업 다 안좋지 않아? 호텔리어가 오래 할 수 있는쪽인지,전망이 괜찮은지, 외국 연봉은 어느정도인지, 워라벨은 어떤지 등등 판단해서 결정할거 같아 근데 나는 비슷한 직업일때 한국-외국 비교하면 외국이 낫다 생각하는데 호텔리어 - 공기업은 우리나라에서도 안정성이 많이 차이나서,,, 공기업 준비할듯. 정 나가고 싶으면 공기업 다니면서 준비해보고
2년 전
익인9
맞음.. 전문직종들은 외국에서 우대를 더 해주니까 더 낫긴하지
ex회계사, 디자이너 등등..

2년 전
글쓴이
전문직은 정말 해외 추천함
2년 전
익인10
무섭긴하다 난 지금 한국에서도 제대로 자리 못잡아서 더ㅠㅠ
2년 전
글쓴이
ㅠㅠ 나는 한국에서는 안정적인 전공인데 들인 노력 대비 비전이 막막해서 나가려구
2년 전
익인11
나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또 있었네... 당연하지만... ㅋㅋㅋ 방금 생각하던게 그대로 메인에 있길래 놀랐다
2년 전
글쓴이
오 역시 나만 이런 생각 하는게 아니었어
2년 전
익인6
근데 미국이 식재료값 이런 거는 저렴해도 랜트비랑 보험료가 비쌈 제대로 된 보험을 들려면 백만원은 넘어야한다는데 지금까지 들어간 내 보험금이 아까움
2년 전
익인6
근데 확실히 고민되기는 함 워라벨 나아지는 걸 바란다면 그 생각은 버리는 게 좋을듯 우리나라는 인간을 걸아쓰는 나라이기 때문에 노동자의 인권따위 절대로 안챙겨줌 사람답게 살려면 나라 버리는 게 맞긴 하지
2년 전
글쓴이
렌트비 비싸지... 근데 그거 감안해도 삶의 질은 외국이 나아보였어 돈 액수부터 다르고..어차피 렌트비는 우리나라도 점점 비싸질거라
2년 전
익인12
미국에서 간호사하력느 했는데 미국 병원비 무서워서 포기했었는데.. 미국이든 호주든 한국 떠야겠다...
2년 전
글쓴이
내 친구 호주갔는데 진짜 좋아보이더라 호주가 미국보다 진입장벽이 수월해보이던데?
2년 전
익인12
호주는 그쪽 대학교 나와야 할 수 있는 거로 알아서ㅠㅡ 내가 영어 진짜 못하기는 하는데 하다보면 되겠지.. 호주로 가야겠당
2년 전
익인13
맞아 요즘 이런 말 많더라
진지하게 생각해볼만 한 것 같아 나도 생각중임ㅋㅋㅋ전공이 법학쪽이라 쉽진 않겠지만ㅎ..

2년 전
글쓴이
오 나 로스쿨 준비중이야 ㅋㅋㅋ
2년 전
익인14
비추천.. 해외에서 살기 힘들어
2년 전
글쓴이
맞아 당연히 외국도 힘들어!! 특히 초반 적응할 때는 진짜 생각보다 더더 힘들어 ㅋㅋㅋㅋ 나는 좀 길~~게 보고 말하는겨 사람마다 가치관도 다르니 한국에서 충분히 안정적으로 자산 불릴 수 있으면 한국이 낫겠지 근데 갈수록 그게 힘들어지는게 눈에보이고 어차피 우리나라도 우리가 중년됐을땐 문화가 많이 바뀌어있을거야
2년 전
익인14
난 10년 산 사람인데도 힘들더라 웬만한 외로움 안타는 사람 아니면 백퍼 귀향할걸알아서 말리는거 ㅠㅠ
2년 전
익인15
뭔가 맞는 말 같다..
2년 전
익인15
근데 한국 의료가 너무 개짱이라 좀 아쉽긴 하다...
2년 전
익인16
검ㅁ멍ㅣ한테 특혜 다줌 걍 아플때 들어오면 됨
2년 전
글쓴이
의료,,, 아직까지 한국이 의료는 참 좋은듯
2년 전
익인17
나 미국익인데
해외는 물론 기회나 돈은 많이 벌 수 있지만 멘탈
쎄지 않은 이상 버티기 어려워
특히 외로움 심하게 타는 익들
여기선 정말 차원이 다른 외로움 경험하게 될거야
헬조선 그래도 개인적으론 본인이 자란곳에서 사는게 제일 좋아
그리고 렌트비 진짜 비싸
본인이 고소득아니면 혼자 살기에 경제적으로 부담될거야

2년 전
익인14
22 나도 미국익인데 차원이 다른 외로움 인정.. 태어난 곳이 아닌이상 이민자들은 평생 "이방인"이야.
2년 전
익인17
미국은 그나마 덜한데 유럽에선 정말 향수병 심하게 잃을 수 있을것같라 한국인인 비율도 현저히 낮고
유럽은 인종차별도 있고

2년 전
익인14
유럽이 심하긴할거같아.. 덜한다는 미국인데 내 주변에 유학이나 심지어 이민온사람들 대부분 귀향한거보면 답나오지
2년 전
익인17
난 참고로 애초에 여기 올때부터 시민권자여서 취업이 훨씬 수월했는데
내 친구들중에 여기서 다 잘사는 애들은
한국에서도 다 잘 살 수 있는 애들이고
99프로 미국 명문대에 한국에서 외고 나옴
집도 잘 살아서 경제적으로 지원 잘해주고

미국이나 타국에서 스펙은 되는데
적응 못해서 돌아가는 애들도 많아

2년 전
글쓴이
나도 혈육이 미국 살고 친구들이 외국에서 일하고있어서 어떤 느낌인지 잘알아 ㅋㅋㅋ 근데 딱 그냥 외국에서 일만 한다는 마인드로 살면 나쁘지 않은거 같긴해 한국 살아도 해외지사나 주재원 같은 걸로 나가는 경우도 많은데 뭐 ㅋㅋ 그냥 그 나라 국민처럼 살기보다 걍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냥저냥 버티면 잘지내더라고 외국계기업 가는것도 요즘은 흔한 일이니까
2년 전
익인36
33 한국에서도 가끔 외롭고 공허함 느끼는 사람은 해외오면 진짜 더 심해짐
멘탈약한 사람이고 가족이랑 함께살거나 애인/결혼으로 의지할 곳이 있는게 아니라면 진짜 백퍼 우울증 경험할수 있음

2년 전
익인18
너무 희망적으로 글을 썼다 ㅋㅋㅋㅋ
2년 전
글쓴이
내 생각을 다 못담긴 했는데, 희망적으로 썼다기 보다는 그만큼 한국의 전망이 절망스럽다고 보는게 맞을듯 뭐 내 말이 담고 있는게 어떤 의미인지 아는 사람만 알겠지만
2년 전
익인19
난 일단 22인데 내년에 호주 열리면 워홀 갈거거든? 어차피 학교도 거의 지 잡이라 한국에서 전공 살릴 수도 없을거 같고 호주에서 바짝 농장일 같은거 하려는데 이것도 단순 업종이면 별롤까
2년 전
익인19
영어는 여기서 하고 갈거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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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19
헉… 비자 다 끝났는데 어떻게든 안 나가서 추방 당한거야? 아니면 무슨 잘못이나 사건이 있어서 추방당한거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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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익인19
삭제한 댓글에게
고마워 ㅠㅠ 일단 인생중 하나의 경험으로 생각하고 준비해서 갔다와볼려고 물론 좋은점도 많겠지만 그 외의 단점들도 익인이 말처럼 부딪혀봐야 그게 또 내 거름이 되는거니까.. 답장 해줘서 고마워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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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글쓴이
아예 취업을 농장으로 하는거야? 그냥 알바 개념이면 돈 바짝 모아서 오기 좋은거 같은데 뭔가 경력이 될만한 일을 하려면 전공 하나 정해야 하지 않을까? 난 단순 3d 업종만으로 오래나가서 사는건 좀 부정적으로 봐서..물론 잠깐 경험하고 오는건 괜찮아!
2년 전
익인19
농장일 아니어도 영어나 의시 소통이 원활하게 되면 시티잡들도 해보려고! 일단 지금은 알바 개념으로 1-2년 바짝 벌고 갔다 오고 싶은데 나중에 거기에 적응해서 더 있고 싶거나 한국 돌아가면 1-2년 공백으로 내 학력으로 취업이 더 어려울거 같아서 ㅠㅠ 전공 하나 정하라는건 예를 들어서 그 나라에서 할 수 있는 지게차 자격증 같은 전문 자격증이 필요하다는거지? 아니면 나중에 한국을 돌아갔을때 경력으로 칠 수 있는 전문 일들을 해보라는거야?
2년 전
글쓴이
둘다! 외국에서 살 생각이면 전문 자격증이나 비슷한 능력이 필요한건 당연한거구 자격증 중에서도 외국이랑 한국에서 다 통용가능한 쪽이면 더 좋겠지?
2년 전
익인19
한국에서도 알바 세개 넘게 해봐서 체력이나 일 할 수 있는건 자신있다!한국에서도 워낙 이상한 사람 많이 만났어서 상처는 잘 안 받아서 괜찮을거 같어 익인이는 영어를 어느정도 구사하고 갔어? 그리고 멘탈이 갈렸었다면 워홀 갔던것에 대해 후회하는 중이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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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19
최소한 사람대 사람이랑 의사 소통은 구사할 줄 알고 가야하구나! 맞아 다들 인정차별도 차별인데 한국인들 한테 사기나 상처 받고 오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어..,,,충고해줘서 고마워 덕분에 정보많이 알고 가..💙
2년 전
익인20
일단 외국 간다는것 자체가 그 사람의 도전과 기회와 경험이라고 생각든다 근데 난 영어도 못하고 글러서 포기하지마뉸..내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나라도 그렇게 말해줄듯
2년 전
글쓴이
당연히 자기가 나고 자란 나라가 살기는 제일 좋지! 그리고 아직까지는 한국이 절대치로 봐도 살기 괜찮은 나라라고 생각해.. 근데 요즘같은 세상에 무조건적으로 한국에서만 지내는걸 고집할 필요는 없고, 다시 한국와서 살든 나가서 살든 자기 맘이지만 기회가 된다면 경험해보는거 좋다 생각함 난 <<아직까지는>>우리나라가 정말 좋지만 미래는 정말 암울하게 봐서 여러 길을 열어두는건 분명 도움이 될거임
2년 전
익인21
선택은 본인몫이니 이런 글 보고 맞네 어쩌네 생각하면서 휘둘리지는 않길..
원래 이방인으로 사는게 더 힘들어 사람 성향 차이가 크겠지만
자국민이라는 혜택 받으며 사는거랑 정말 다름
나도 유학 워홀 직장까지 다녀본 사람으로서 말하는거다..

2년 전
익인22
ㅇㅈ 현실적으로 잘 생각해봐 외국에서 외국어를 쓰고 타국민 취급당하고 인종차별 가끔 당하면 정말 서러워..
2년 전
익인32
222
2년 전
익인44
33
2년 전
익인23
아시안으로 살아남기 힘들다는건 알고와 얘들아
2년 전
익인27
22 유학생으로서 서유럽사는데 보수적인곳은 이름부터 보고 거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넨 성만 봐도 지들나라인지 옆나라인지 구분가능하기땜에ㅋㅋ 취업뿐만 아니라 학교들어가는것조차 거르는 학교들도 있음. 친구는 음악하는데 걔도 마찬가지더라. 스킬은 좋은데 감성이 부족해~ 이러면서 맨날 떨침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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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글쓴이
유럽은 확실히 보수적임 ㅇㅈ
2년 전
익인24
글쎄 우리 사촌언니들 일본 호주 간호사하다가 스트레스받고 다시 한국와서 무작정 해외가 좋은지는 안와닿는다
2년 전
익인25
난 해외 유학 가려다가
내가 한국에서 지켜야될게많다는걸알고 한국에 남으려고...

2년 전
익인29
난 총 무서워서... 한국에서 버티고싶다 ㅠㅠ
2년 전
익인29
의료비도 무섭고 ㅠ
2년 전
익인29
보건계열인데 동료언니 한 학기 학자비가 4천대라던데... 엄청 비싸대 우리나라처럼 2학기도아니라서 부자들만 도피유학간다던데 ㅠ
2년 전
익인30
향수병.....생각보다 크게 차지한다 그 문화에 어우러지는 것도 생각보다 힘들고 마냥 외국 나온다고 희망적이지는 않아 못해도 여기서 3년은 버틸 각오하고 와야해 사실 3년도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최소한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서 3년이라 잡은거야 그리고 외국도 살려면 매매는 살기 힘들고 여긴 전세라는 개념도 거의 없고 거의 월세라고 보면 돼ㅋㅋㅋㅋㅋ사실 월세나 보험이나 자잘한 거 내면 한국이랑 돈 모이는 건 비슷하다고 생각해 아 참고로 여긴 캐나다고 전문직으로 일하고 있어ㅋㅋㅋ
2년 전
익인30
물론 전문직 특성때문에 해외 나와서 일하다가 한국 들어가면 더 좋은 대우 해주긴 해 우리는 직무 자체가 누가 더 기계를 잘 다루고 새로운 걸 많이 만져봤냐의 차이라서ㅋㅋㅋ
2년 전
익인30
아 그리고 교민들이랑 친해지면 소문 정말 빨리 돈다ㅋㅋㅋㅋ
2년 전
익인6
솔직히 취미생활이 기타치기 캠핑하기 이런거면 미국 이민 추천하겠는데 만약에 자기 자신이 부어라 마셔라 왁자지껄 좋아좋아 하고 살면 아마 외로워서 못살꺼야
2년 전
익인6
그리고 미국까지 가서 한국인이랑 어울릴꺼면 난 그냥 한국에서 돈버는 걸 추천하겠음
2년 전
익인33
얘들아 진지하게 몸 약한 사람들은 병원도 생각해봐... 나 유학갔을 때 쓰러져서 링거 한 번 맞는데도 30만원 넘게 나오고 병원가면 엄마아빠 걱정할까봐 말 안하고 싶어도 병원비 때문에 말하고 미안해서 혼났다... 자잘하게 많이 아픈 사람들은 걍 한국에 살아ㅠ
2년 전
익인33
특히 향수병 심하게 겪는 사람들은 향수병 때문에 몸까지 아픔ㅠ 쓰니는 가족이 외국에 있는 케이스라 괜찮겠지만 나는 외국에 혼자 떨어진 순간부터 똥꼬발랄 와랄랄라 에블바리 마프렌드!!! 이러는 성격 상관없이 맨날 울면서 약 먹고 링거맞고 그랫음ㅠㅠ
2년 전
익인34
유학 중인데.. 솔직히 공감 못하겠어 일단 돈 많으면 그렇게 하길 추천해 진지하게 돈이 90%거든
2년 전
익인30
맞아 정착비용도 꽤나 많이 들어 그것도 감안하고 와
2년 전
익인14
돈이 넘쳐나면 갔다가 힘들면 돌아와도 노상관이지만 (물론 이 케이스는 한국에서도 충분히 잘살수있음) 안 그런 사람들이 대다수이기때문에 돈 모은거 다 쓰고 정신병얻고 귀향하는 경우도 많음.. 그럼 돈도 날리고 추억보다 마음에 상처얻고 올수도있어.. 나 10년째 미국에서 사는중인데 인종차별 + 한국인 그룹에서 차별 당하니까 정신망가짐... ㅠㅠ 돌아가고싶어도 초딩때 이민온거라 못감 부모님도 돈없어서 서포트못해줌... 개막장
2년 전
익인37
ㅁㅈㅁㅈ
2년 전
익인42
진짜…돈모아야지 생각하나로 나가는건 아닌거같아
2년 전
익인17
이거 222
쓰니가 환상 속에 살고 있는것같아
솔직히 유학이나 이민에 돈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거같아

내 주변 유학 오거나 유학와서 잘사는 애들은 99프로 금수저야
그리고 금수저뿐만 아니라 똑똑해서 죄다 아이비리그 나옴
외고 나오고

그리고 돈이 되니깐 애초에 이민이나 유학올때부터 렌트비 비싼 도시에서 싸구려 아파트 아닌
고층 고급아파트 들어가니 스트레스 덜 받고

내가 사는 도시는 한달에 렌트비만 거의 300만워내는데 고소득 아니면 어려워

2년 전
익인17
난 애초에 올때부터 미국 시민권자
그리고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서 부모님 서포트 그리고 친척들도 미국에 원래 계셔서
정말 쉽게 정착했어
집도 다 친척이 알아봐주시고
그리고 영어도 어릴때부터 배워서 원어민 수준으로하고

근데 난 정말 운이 좋은 케이슨데 이게 아니면 어려울거야

2년 전
글쓴이
내가 환상 속에 산다고...? 딱히... 돈이 중요한건 너무 당연해서 말 안한거고 갈 수 있는 환경이면 가는게 좋다는거지 ㅎㅎ그래서 굳이 해외가도 처지가 나아질게 없으면 가지 말라고 했잖아 ㅋㅋㅋ 돈x 능력x면 안가는게 나음 근데 최소한의 비용이 마련되고 능력도 괜찮으면 나가는게 좋다고 한거. 꼭 미국 가라는건 아니고 캐나다나 호주처럼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갈 수 있는 나라도 있으니까.
2년 전
글쓴이
그리고 외국계 기업 다니는거면 적어도 연봉으로 렌트비나 기본 의식주는 커버돼... 한국에서 대학 나오고 외국계 기업으로 가는 경우도 많이 봐서. 근데 내가 단지 외국에서 일하는 것만 초점을 둔건 아닌데 ㅋㅋ 환상에 젖어서 가는건 더더욱 나도 싫어하고. 그냥 미래적인 관점이 비슷한 사람이 들으면 될거 같아
2년 전
익인17
갈 수 있음 좋지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이 첫번째 문제고 그 다음이 해외에서 잘 살 수 있는 멘탈이고 그게 적응 여부에 중요한대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게 어려울걸 ?

2년 전
글쓴이
17에게
난 대부분의 사람들x 나랑 미래적 관점이 맞으면서 공부 잘하는 사람들 대상으로 추천한거 ㅇㅇ 물론 단지 내가 오랫동안 고민한 결론이 이렇단 거지, 안맞는 사람은 들을 필요 전혀 없음. 모든 선택은 자기가 하는 거임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50
본문 다 공감하는데 난 익인이 말도 공감 ㅠ 외국에서 어느정도 자리잡는애들은 이미 한국에서도 부자인애들이더라
2년 전
익인38
ㅋㅋㅋ 나 미국익인데 어딜가든 새로운 절망과 새로운 힘듬은 늘 있는 일인것 같어ㅋㅋㅋ
가까운 사람이 해외에 있어서 잘 알아~~ 라고 하기엔 개인차가 너무 크기때문에 짧게라도 해외에서 “직접 본인이” 살아보고 결정할 문제인듯.

2년 전
익인39
ㅇㄱㄹㅇ 나도 미국익이지만 당장 주마다 상황이 다른데 이렇느니 저렇느니 다 의미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38
내말이ㅋㅋㅋㅋㅋ당장 주마다도 전부 다른데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36
한국에서 불만없이 나름 잘 사는데 이거보고 덜컥 겁먹어서 나도 해외나가야하나..? 생각하는 익들아 전혀 그럴필요없어 솔직히 과도한 걱정이라고 생각해
2년 전
익인38
2222
2년 전
글쓴이
맞음 나처럼 자기가 진짜 회의감을 느껴서 나가는거 말고 이 글만 보고 갑자기 겁먹어서 나가는거면 그런 멘탈로는 어딜가도 힘들거임
2년 전
익인37
나는 미국 유학생잉데.... 공부 잘했어서 좋은 대학 다니고 영어 잘해서 수업 듣는거 문제없고 의사소통도 문제 없었는데도 진짜 너무 안맞고 힘들어서 돌아왔어 초딩때 (뭘 알기엔 너무 어렸긴 했지만) 유학 경험 있었는데도..
처음에는 내 주변 친구들은 적응 잘만하는데 난 왜이러지 나만 이런가 싶고 돈은 돈대로 나가니 부모님한테도 너무 죄송해서 버텨보려고 했는데 나는 진짜 안되겠더라 외국 나가는것도 잘 생각해야해

2년 전
익인17
나도
난 심지어 잘 벌고 좋은 곳에 사는데도 그냥 한국 가고 싶더라
한국이 생활의 질이 높아 가격대비

2년 전
익인40
댓글 보는 익인들에게..... 외로움 무시 못하니까 잘 생각해보고 떠나길... 나도 개인주의성향 + 한국에 관심없음이었는데 유학 생활하면서 너무 외롭고 모든게 그립더라 마음이 아프니까 몸도 아프고 한국 들어와서 병원 다니고 집에서 아무리 쉬어도 모든 게 전으로 돌아오지 않아... 십대에 얻은 정신병으로 오랫동안 힘들었고 힘들 것 같아서 절망적인.. ㅎㅎㅠ 쓰니는 마음 굳게 먹은 게 보여서 잘할거야 행복한 와국 생활 되길 바라!!
2년 전
익인45
222외국가서 살면 이게 진짜 힘들것같음...
2년 전
글쓴이
고마워! 정서적으로 온전하지 않은 나이에 외국생활하느라 고생 많았겠다 나도 10대에 가는건 양날의 검이라 생각해 댓글 달아줘서 고맙고 힘내길!!
2년 전
익인39
난 거의 중딩때 미국와서 여태 큰 인종차별 없이 친구들도 잘 사귀고 살아와서 상관 없는데 확실히 나이 들어서 올 수록 + 한국인만 사귀고 싶은 사람들은 좀 힘들 것 같아
2년 전
익인41
익인이는 어느나라 살아?? 나도 해외취업이나 이민 관심 많은데 물어보고 싶은게 많아서ㅠ
2년 전
글쓴이
나..? 나는 지금 한국이야 ㅋㅋㅋ
2년 전
익인41
그럼 해외 살아본 경험이 있는거??
2년 전
글쓴이
ㄴㄴ 미국 로스쿨 준비중이야.
2년 전
익인41
아하 난또ㅎ... 이미 해외경험 있는줄
2년 전
글쓴이
41에게
혈육이랑 친척들 외국살고 외국에서 일하는 친구들 많아서 상대적으로 정보얻긴 쉬웠음. 근데 한국의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는 이거랑 별개로 내가 따로 많이 공부해보고 자문 얻어서 확신하게 된거.

2년 전
익인43
가장 큰 문제가 빠졌다,,, 그 회사들이 비자를 주냐 안주냐ㅋㅋ
2년 전
익인41
그니까.. 나도 미국 취업 관심많은데 영주권자 아닌 이상 비자가 제일 문제고 비자도 없는 외국인에 미국내 학위도 없는데 그 회사들이 나를 써줄지 안써줄지도 제일 큰 문제임
2년 전
익인43
ㄹㅇ우리오빠도 지금 영주권자에 한국계 대기업다니고 있는데 이직하려해도 대학을 한국에서 나와서 안되는것같다하는데…ㅠ 진짜 훨씬 힘든듯
2년 전
익인44
살아봐야 알 듯.. 난 해외에 10년 이상 살다가 너무 안 맞아서 한국 돌아왔어
2년 전
익인41
혹시 몇살때 나가서 몇살에 들어왔는지 물어봐도 될까??.. 돌아오고 지금은 뭐해?
2년 전
익인46
요즘 애들은 IMF를 겪지 않은 세대라는 점이 02월드컵 이후에 태어났다는 것보다 좀 더 충격적이었는데
전사회적 붕괴에 대한 걱정은… 우리 나라 사람들이 국가적 행사는 불문 국가 경제 위기 상황에서도 뭉쳐서 자생력 발휘하려 하지 맥없이 무너질 거란 생각이 앞서진 않네

2년 전
글쓴이
사회가 붕괴된다기 보다는....형태가 많이 변할거임...그리고 빈부격차는 지금보다 훨씬 심해지며 계층이 더 명확해질거고... 보통 수준 사람들의 삶의 질은 지금보다 떨어진다에 전재산 걸수있음
2년 전
글쓴이
46익이 말하는 그 자생력 자체가 발휘되지 않는 시점이 온다는거.
2년 전
익인47
글이 일단 한국이 약 30년 후에는 과거에 이민갈걸 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가 될거란걸 단정하는데 세계석박도 제대로 결론 못내리는걸 어찌 단정하는지가 궁금하네. 그리고 까놓고 말하면 외국 나가서 살 사람들이면 한국에서도 잘 살 수 밖에 없어. 예를들어 한국인으로서 한국보다 선진국인 나라에서 잘 살려면 이민하려는 기반이 있거나 집안이 부자여야 되는건데 이렇다면 이미 부유해서 한국에서 살만하다는 뜻이고, 한국에 아무런 기반이 없거나 부유하지가 않은 상황에서 이민하는데 성공하려면 재능이 무척이나 뛰어나야 해. 보통 이민하고 아시안/외국인이라는 크나큰 단점 이겨내고 그나마 괜찮게 살려면 그 나라에서 손꼽히는 명문대 나오고 그중에서도 은근 소수가 그 선진국에서 그나마 여유있게 살게 되는 기반을 가지는데 이런 애들 다 재칠려면 보통 재능으로는 불가능하거든. 해외 여러나라에서 총 16년 살고 정착해서 잘 살고있는 중인데 현실적으로 자신의 환경과 능력 그리고 이민할 나라와 자신이 잘 맞을지 등등 여러가지 고민해야 될거야
2년 전
글쓴이
세계 석학들이 결론 못 내릴거라고 하는데, 이미 통계적 추정으로 어느정도 예상 가능한 지점은 몇 가지 있음.그리고 굳이 세계 석학들의 의견 없이도 한국에서 지금은 아니지만 미래에 보편화될 것이라 생각되는 제도나 삶의 형태도 있고. 당연히 내가 세계적 석학이 아니니 예견이 필요한 영역까지는 알지 못하지. 그치만 세상이 뒤집혀도 변하지 않는 예상 가능한 (내기준) 절망적인 부분이 있으니까 그게 싫어서 최대한 넓은 시장으로 가려는 거고 ㅎㅎ 당연히 한국에서도 능력 안되는데 외국 나가면 더 힘들지 ㅋㅋㅋㅋㅋ나같은 경우도 나름 좋은 대학 나오고 한국에서 취직해도 무난하게 괜찮은 직장 갈 수 있지만 포기하고 준비하는거임 그래서 무작정 도피성 이민/유학은 차라리 한국이 낫다고 한거야 그래도 아니꼬우면 걍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가면돼~
2년 전
익인48
오 나는 이런거 모르고 어쩌다 어쩌다보니 흘러와서 유럽국가에 살고 있는데 대만족임. 한국이 갈수록 더 살기 힘들다니 잘 나왔다 싶기도 하네.
2년 전
익인49
근데 이민도 초기 비용좀 있어야하지 않아..? 돈 거의 없는데 이민은 힘들겠지..?ㅠㅠ
2년 전
익인50
이거 완전 맞말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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