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하다 걸렸고 애초에 주말에 나간 적 없음 ㅜ 역학조사 할 때도 집 회사 집 회사였음 ...
약국에서 파는 자가진단키트 음성 -> 보건소 검사 음성 -> 대학병원 검사 양성
이게 단 사흘만에 일어남
보건소 검사 결과 나온 그 날 새벽부터 열이 38도까지 올라가서 응급실 갔음
병원 피셜로는 보건소에 사람이 많다보니 검사를 꼼꼼히 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결과가 번복되는 경우가 가아끔 있다고 함,, 그리고 그게 내가 될 줄 ^^......................
그래서 난 피검사랑 코로나 검사 둘 다 하고 양성이면 전화가 옴 ^^...... (((회사에 알려야 하는데 눈물이 나서 팀장님한테 울면서 전화했당)))
피검사에서 바이러스 확인 돼서 어느정도 예상은 함
이후에 생활치료센터 자리가 금방나서 금방 들어감 하지만 들어가자마자 증상 발현되고 한 1주일은 발열, 기침, 후각상실, 입맛없음, 구토, 설사 등등 증상 발현 될만한 건 다 발현 됨
후각상실된 줄 몰랐는데 씻으려고 보니까 샴푸 향이 안 나더랑 이건 후유증으로 이어짐 돌아오는데 빠르면 한 달 늦으면 3개월 이상 걸린대
그리고 생각보다 나라에서 코로나로 인한 트라우마나 정신건강에 대해 신경 쓰고 있다고 느낌
퇴소 한 지 1주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트라우마센터?랑 정신건강센터에서 전화 왔고 힘들면 전화하라고 해줌
생활치료센터 밥은 진짜 맛 없음 내 입맛 문제인 줄 알았지만 퇴소하자마자 곱창전골 먹고 입맛 찾음
열흘동안 밥 5끼 먹어서 5키로 빠짐
같이 있던 룸메가 나 밥 먹으려고 하면 화장실 가서 똥방귀 껴서 입맛 없어진 것 같기도 하고... 뭐...
지금은 웬만한 증상들은 사라졌고 후각상실만 남아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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