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45132864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KIA SSG 이성 사랑방 롯데 야구 한화 T1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85
이 글은 4년 전 (2021/9/02) 게시물이에요
나 이거 병수준인데, 

단순 스트레스가 아니라 좀 다른 사고의 스트레스랄까?? 

특히 개강때 미친듯이 오는데 

예로들어서, 내 머릿속은 

매주 나오는 과제를 완벽하게 하려면 몇시간정도 소요되니까 오늘 무조건 끝내야지 나중에 내가 편해질 수 있고 재점검 까지 다 할 수 있을거야 그리고 다른 애들보다 월등하려면 욕심내서 계속 밤새서 해야하니까 잠도 못자겠지? 

이런 걱정을 거짓말 안치고 학기 내내 생각하고 .. 옆에서 보는 엄마는 내가 너무 예민한 상태라 건들지도 못하겠대.. 내가 뭐 안풀리는게 있으면 소리지르고 울고 그래서 나랑 말하기가 너무너무 무섭대 

그리고 두번째는 남들 보다 잘해야겠는 생각이 너무 강박처럼 생겨서 즐기는게 뭔지 모르겠어.. 다들 맘편하게 즐기면서 배워라고 하는데 난 즐기는게 뭔지 모르겠거든?? 나도 솔직히 편하게 하고싶어.. 근데 왜 내 머리가 그렇게 생각을 안할까? 

그래서 항상 개강하면 탈모오고 살은 10키로나 빠지고 거의 미라수준이야 

익들아. 나 어떻게 하면 고쳐질까? 나 정말 학교 즐겁고 재밌게 다니고싶은게 간절한 수준이야.. 

나 지금도 심장 뛰고 너무 불안하거든? 정말 조언좀 해주라..
대표 사진
익인1
이건 상담이 정말 필요한 상태 같아 본인이고 주변 사람이고 다 힘들어 지금은 정신이 힘들겠지만 시간 지날수록 몸까지 망가진다
4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나도 상담받고 싶은데 이런거 어디가서 상담받는게 좋을까?ㅠㅠ..
병원 정신과 가서 이런것도 상담해줘?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1
정신과에서 상담 가능해 감정을 조절해주고 도움 줄 수 있는 약도 같이 처방 받을 수 있다면 이전보다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일상생활 가능할 거야
4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이제는 그래야될것같아.. 병원가서 상담도 받아볼게..
조언 고마워 익아 ..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2
나도 비슷한 성향인데 일단 그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 걸 의식적으로라도 계속 스스로 되뇌이는 게 중요하더라
생각만 하지 말고 한 번쯤은 의도적으로 망쳐 봐
그러면 너한테 조금 손해는 있겠지만 크게 생각 해보면 여기엔 그냥 조금 손해 본 내가 있을 뿐 달라지는 건 거의 없다는 걸 한 번 느껴보고, 그 상태도 생각보다 괴롭진 않다는 걸 조금씩 받아들이는 게 중요해
물론 약간의 흠집은 생기겠지만, 네가 지금 느끼는 두려움이랑 강박의 크기는 그 흠집의 크기에 비해 너무 크고 버겁잖아. 실패했을 때 3만큼의 손해가 생기는 일을 3만큼 두려워 하지 않고 300만큼 두려워하고 있다는 건 너무 큰감정 낭비잖아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2
네 인생에서 3만큼의 흠집은 딱 그정도의 손해일 뿐 생각보다 큰 일은 아니고, 나 그정도는 실패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갈 수 있고실제로도 그렇다는 걸 의식적으로 계속 생각하고, 한 번쯤은 일부러 막 살아보면서 겪어보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조금씩 괜찮아 지더라
4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정말 공감된다. 나한테 실수란 세상이 무너질 정도로 엄청 두렵고 큰 존재 였거든. 솔직히 이 정도의 실수가 내 감정을 지배하기에는 너무 작은 존재지..
두려운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 나 자신을 망친것같네
나도 너무 겁먹지 말고 맘편하게 살아가보도록 노력해볼게 .. 고마워 익아

4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여름 되니까 진짜 가슴 없애고 싶다
19:39 l 조회 1
알바하는거 버티기 싫으면 어쩌지
19:39 l 조회 2
내성적인 사람 뭔일해야돼..1
19:38 l 조회 6
교사 익들도 똥꼬치마 교복 해봤으려나ㅋㅋ
19:38 l 조회 8
돈밖에 고민이 없는게 더 부럽다ㅎ
19:38 l 조회 9
난 연하가 좋은데 내 사주에 연하가 없대
19:38 l 조회 2
남미새 심하게 욕하는 애들이 더 남미새같음
19:38 l 조회 7
예랑 직업이 디팡DJ인데 어때??1
19:38 l 조회 7
올리브영 깊티 이거 다들 어디서 받는걸까
19:38 l 조회 9
익들아 면세점 구매랑 백화점 구매랑 달라 제품이??
19:37 l 조회 4
엄마가 죽을 거라고 눈물 줄줄 흘리는데 마음 아프지도 않고 걍 어이가 없다(본문길어)
19:37 l 조회 10
김희선 닮았다는건 청순한느낌이야?
19:37 l 조회 4
버스에서 책읽으면 멀미나?2
19:37 l 조회 11
연락 끊긴 친구가 이럼 어떨거같아??1
19:37 l 조회 9
책/독서 북튜버 누구 봐?
19:37 l 조회 4
익들아 혹시 설화수 한방 향 세니? ㅜㅜ
19:37 l 조회 5
요즘 내 입술 너무 마음에 들어!!!!!!!! 1
19:37 l 조회 22
정보/소식 "지금 아니면 못 산다”…서울 첫 집 구매자 57%가 30대 [코주부]
19:37 l 조회 3
만든지 3-4일된 유부초밥 먹으먼 란되깄디
19:37 l 조회 5
후임 사무실 들어왔다고 갑자기 사복 입는데2
19:37 l 조회 6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