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때 회사직원들이 개고기 먹어봤냐 그런 얘기가 나온거야 근데 난 강아지고양이 다 사랑하고 고양이도 키우고 있고 예전에 개고기에 대해 진짜진짜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어 근데 어느순간 닭, 돼지, 소도 생명인데 개에 대해서만 그렇게 생각하냐 이런말들이 많아지니깐 나도 그럴 생각하려면 채식을 해야 그런 말할 자격이 있구나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이제 개고기 먹는 다는 말에 막 싫어하지 않고 그냥 음 그렇구나 그런 반응으로 바뀌었거든 그래서 걍 점심먹을때 개고기가 맛이 다르냐 아니면 실제로 친할머니가 예전에 좋아하셨던거같아서 그런 얘기도 하고 밥먹으면서 말 나눴는데 집 와서 생각해보니깐 씁쓸한거있지 도축법이런게 다 정당하고 깨끗하게 도축한다 쳐도 개에 대해서만 사람들이 반응하잖아 익들은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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