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없엇으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겠는데 온전히 방 있는 집에서 살다가 아빠 사업 망해서 현관쪽에 방 겨우 한개딸린 집으로 이사옴 ㅎ 그 방 지나치면 바로 거실 겸 안방 나오고 그게 끝인 집… 아빠는 떨어져서 살고 나랑 오빠랑 엄마만 같이사는데 아무래도 성별이 다르니까 그 방을 오빠줬단말야 컴퓨터랑 티비 같이 중요한 건 다 나랑 엄마가 같이 쓰는 거실 겸 안방에 설치했는데 ㅋㅋ… 뭐 할때마다 개눈치보이고 새벽에 컴퓨터하는건 불빛이 그대로 다 반사되니까 목숨 걸고 해야하고 휴대폰도 제대로 못하고 학교 강의 듣는것도 다 엄마가 은연중에 감시하게댐.. 이 나이에 개인 공간이 없다는 게 정말 너무 속상하고 스트레스 받는다…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면 그냥 눈앞 캄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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