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형편 안 좋아서 빠듯하게 살거든.. 나는 알바해서 내 교통비, 핸드폰 요금 이런거 다 내고 용돈은 안 받거든 근데 내가 이번에 근로장려금도 받고 학교에서 장학금도 좀 받았어 그래서 엄마가 그 돈으로 장도보고 어디 뭐 먹으러 가자고도 하고 엄마가 드릴 할머니 용돈도 그걸로 좀 드리고 했어 그리고 다른 거 사는 것도 나보고 사라고 해서 내가 썼더니 생각보다 돈이 많이 나갔더라구... 근데 나도 근장이랑 장학금 받으면 솔직히 사고 싶은 것도 있었고 그거 받으면 다 쓰는게 아니라 좀 모아두고 싶었어.. 나는 곧 알바비도 받고(8월에 일을 좀 많이해서 평소에 받던 것보다 더 받거든) 그래서 엄마가 더 쉽게 쓰시는 것 같아서 내가 그동안 쓴 돈도 안 주면서~~ 이래서 내가 사고싶은 거 못 사는거잖아 이랬거든... 근데 막 정색하고 한 말은 아닌데 어쨌든 저런 느낌으로 말했어 근데 엄마 입장에서는 막 엄청 큰 돈을 한 번에 쓴 것도 아니고 장 보고, 뭐 먹고 이런걸로 사소하게 ?? 쓴거니까 저 말이 좀 서운하셨나바... 근데 나는 사소한거라도 좀 자주 쓰게 되니까 좀 그랬어... 이거 말 너무 심하게 한건가 싶기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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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로코나 로맨스드 말하기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