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속상한 건 알겠음...내 친구 어머님이 지금 병원에 계셔서 얘가 일 끝나고 병문안 가는데 병원에서 밥을 일찍 줘 근데 병원에 2인실? 3인실이랬나 하여튼 사람이 별로 없대 코로나라 그런지 그래서 그 아주머니들끼리 친한가봐 친구는 일 끝나고 가서 엄마 보러 가는데 가니까 다른 보호자분이 자기 엄마한테 이것저것 먹을 거 주고 있었대 근데 친구 어머님도 먹을 거 먹을 수 있었고 그거 알면서 보호자 없었고 며칠 같이 있었으면 하나쯤 같이 먹을 수도 있는 건데 냄새란 냄새는 다 풍기면서 그거 하나 안 나눠주냐면서 나한테 우울하다면서 욕이란 욕은 다한거야 전화로 그러면서 진짜 짜증난다고 원래 병원은 서로 나눠주고 하는 곳 아니냐고 저 보호자는 일도 안 다니냐 백수냐 이렇게 빨리 오냐 난 오늘 사정사정 해서 일찍 온 거고 앞으로 더 늦게 올텐데 울 엄마 어떡하냐 하면서... 근ㄷ0 이게...한국인 정 문젠가..? 친구 마음도 알겠는데...이게 남 욕할...일...인가..? 친구가 지금 정상적인 마음이 안 드는 거 같지..? 내가 그래서 그냥 아..속상했겠다ㅠㅠ 그래서 어머님은 괜찮으시고? 이러면서 말 돌리긴 했어...그래도 엄청 속상해하더라..내일 또 이러고 전화오면 뭐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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