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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년 전 (2021/9/08) 게시물이에요
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우선 난 아이돌 지망생이야... 연습생이었다가 나왔어 

근데 최근에 거울보면서 내가 너무 못생겼다고 스스로 깎아 내리는 내 자신이 너무 싫고 그것뿐만 아니라 그냥 내 자신을 스스로가 사랑하지 않고 요즘따라 붙는 회사도 없고 멘탈 완전 바닥이었는데 엄마가 공부 좀 하라고, 너한테 돈이 제일 많이 든다고 하는거 듣고 죄책감 들고 너무 속상해서 엄마한테 앵기고 괜히 어리광 부렸어 내가 제일 속상했던건 자존감 엄청 낮아진 상태였는데 위에 말들 말고 다른 말들을 너무 자존감을 깎듯이 하니까 그러지 말라고 좀 성질 냈어... 엄마도 회사일이랑 집안일 하느라 힘들텐데 내가 너무 내 기분만 맞춰 달라는 식으로 막 그랬던거 같아.... 엄마 지금 화 엄청 나셨고 화해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ㅠㅠ 나도 내가 잘못한거 아는데 사람이 자존감 낮아지니까 이렇게 되네 주변에 피해 안주게 빨리 자존감이 올라갔으면 좋겠는데 오랫동안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보단 계속 사람들 기준에 맞추려고하고 나한테 너무 엄격하게 굴고 깎아 내리니까 스스로를 어떻게 사랑해야하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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