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땐 재밌고 어쩔 땐 화날 정도로 짜증나 스트레스 받는 날이 거의 대부분이고 사원들 생각하는게 너무 어리기도 하고.. 1년 넘은 선배님들은 생각이 깊어서 괜찮은데 나보다 두 달 먼저 들어온 사람들이랑 나보다 후배들 생각하는게 너무 어려서 내가 스트레스를 받아... 근데 지금 지배인님이랑 부장님, 교수님 때문에 일 계속 하고 있는거야.. 너무 좋으신 분이시기도 하고 우리 교수님은 진짜 내 전공으로 세계적으로 탑급인 분이셔서 실망 시켜드리고 싶지 않아서.. 내가 호텔식음료전공으로 졸업을 하긴 했는데 지금 내가 하는 일은 서빙, 주문 받기, 치우기, 아메리카노 자동머신으로 뽑아주기 난 음료를 전공한 사람인데 자동머신... 진짜 너무 하기 싫고 스트레스야.. 내 미래를 보자면 그만두는게 맞겠지?? 심지어 나 며칠 전에 생리 2주전에 끝났는데 갑자기 피 나와서 병원갔더니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그런거라고.. 교수님한테는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다.. 나 생각해서 이 엄청난 곳에 입사하게 해주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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