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시골에 살 때 우리집 안방이 미닫이 문이었다? 근데 미닫이 문이 엄청 크고 빡빡해서 그냥 항상 열어두고 문 왼쪽에 짐같은것도 놨었단 말이야
근데 안방에 컴퓨터가 있어서 안방에서 게임하다가 화장실 갔다왔는데 문이 닫혀있길래 아무 생각없이 열려고 하는데, 진짜 드럽게 안열리는거야 결국 내가 간신히 들어갈 정도로만 열고 겜하러 다시 앉았는데,
생각해보니 오싹한거임. 집에 나 혼자였는데, 이 잘 열리지도 닫히지도 않는 문이 왜 완전히 닫혀있는거지? 싶어서 진짜 오싹했음. 내가 화장실 오래갔다온 것도 아니고 안방 바로 옆이라서 오줌싸고 다시 들어가려한건데
두번째는 내가 중딩쯤에 엄빠 이혼해서 이사갔다? 근데 꿈을 꿨는데, 꼬부랑 할머니가 변기를 보면 손님이 찾아올거야. 이러는거임..ㅋㅋ 지금 생각해도 엥 뭔 변기 싶긴한데, 어쨌든 저렇게 말하고 바로 장소가 전환돼서 변기 앞에 있는거야 내가. 그리고 변기에 막 휩쓸리듯이? 빙글빙글 돌면서 동시에 잠이 깻어. 근데 난 일어났을 때는 딱히 꿈에대해 의식 안했었음. 쨌든 그 당일에 시험기간이었어서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고 있었어. 책상 위치가 바로 문 옆이었고, 문은 완전히 닫혀있었는데 갑자기 끼이익하고 살짝 열리는거야. 손 한 뼘정도? 열리는거야 갑자기. 나는 진심 공부하다가도 멍 때리고 쳐다봤는데, ㄹㅇ오싹한거야 ㅋㅋ 집에 아무도 없고 나 혼자서 공부중이었고, 바람 때문에 열렸을리도 없는데... 근데 진짜 갑자기 꿈내용이 오버랩되면서 손님이 찾아올거야.라는 문장이 머리에 맴도는거임
쨋든 공부는 해야하니까 다시 공부하다가 뭐 걍 하루 보내고 잘 때 돼서 자는데, 그 날 가위가 눌렸다? 근데 발 밑에 어떤 여자가 서 있었음.... 정작 가위눌릴때는 공포보단 아무생각도 못하고 걍 가위 깨려고 안간힘 다 쓰고 그러니까 무섭다는 생각도 못했는데, 가위 깨고 곰곰히 생각하니까 개오싹하더라
두번째에서 얘기한 집 살 때는 허구한날 가위 눌렸는데, 옆으로 몸 돌려 자는데 가위 눌려서, 몸 안움직인 상태로 거울 보는데 내 뒤에 남자아이 앉아있던거랑... 자는데 머리맡에서 깔깔깔깔깔깔거리는 여자애 웃음소리 들린거 ㅋㅋㅋㅋㅋ 가위를 시도때도 없이 눌렸어서 집터 안좋은게 ㄹㅇ있구나 싶엇음
가위 때문에 이사한건 아니지만, 저러고 또 이사했는데 지금 살고있는 집에선 가위 한 번도 눌린 적없거든
난 이거 때문에 귀신 좀 믿는편인데, 안 믿는 애들한테 말해도 암튼 아님~ 바람이겠지~ 이런 반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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