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주의 소위 ㅈ ㅣ job대라 불리는 출신들이랑 공적으로 한번도 안엮여보고, 한번도 안 데여봤기 때문임 ㅋㅋㅋㅋ 난 그냥 어릴 때부터 욕심이 있었기 때문에 학창시절 공부 열심히 했었음. 몰론 공부 못하는 친구를 한심하게 생각하거나 한적은 절대 없고 ㅇㅇ 사람들이 지좝대 지좝대 거릴 때마다 왜저러나 싶었는데 요즘 들어 그 사람들 마음이 이해 됨.. 찐친 중에 한 명 수도권 소재의 대표적인 잡대 취급 받는 학교 다니는데, 나랑 얘랑 또 다른 친구 2명 더 포함 총 4명이서 대외 프로젝트 비슷한걸 신청해서 하고 있거든? 근데 얘는 논문 인용같은 것도 모르고, 줄간격도 몰라서 해매다가 얘 땜에 양식 오류나서 아예 신청 못할 뻔 했음 ㅋㅋㅋ 그냥 대학생은 커녕 고등학생이여도 알 수 있는 수준의 것들을 얜 하나도 몰라.. 내가 이거 대학 과제낼때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였을텐데 어떻게 대학 다녔냐고 물으니까 자기네 교수님은 과제를 자필 독후감으로 쓰게하고, 보고서 과제는 아예 해본 적이 없다네; 친구니까 넘어가자 넘어가자 마인드컨트롤하다가도 활동 날짜 다가오면 열뻗치고 머리카락이 다 빠지는 느낌이야…자료 조사도 할 줄도 모르고 해온다는 조사가 위키백과 긁어오는거 ㅋㅋㅋㅋ 얘 근데 과탑임… ㅋㅋㅋㅋ; 이 프로젝트 시작한 이후로 그냥 얘가 하는 모든 얘기는 수준 낮아보이고, 가끔 얘네 대학 친구도 만나는데 수준이 2배로 낮아지는 것 같아서 머리가 어지러워 ㅠ 2학년이 하는 얘기도 허구한날 여친얘기, 알바에서 썸탄 얘기에 내가 스펙 얘기 조금만 꺼내면 “캬~ ㅇㅇ이는 좋은 대학 나와서 2핫년 때부터 준비해?” 이러고 ㅋ; 얘네 학교 생활 얘기 들어보면 기함할만큼 한심한데 그냥 일방적으로 손절하기엔 지금까지 쌓아온 우정이 있어서 어려워ㅜ 어째해야할까? 친구로서 진지하게 너 이제 진로를 위해 좀 신경쓰고 정신차리라고 얘기하고 싶다가도 이런 얘기하면 젊은 꼰대 소리 들을 것도 같고, 내가 얘 인생 신경써줄 바에 내 인생 더 돌아보는게 낫지 싶기도 하고… 에휴 얘가 다음달에 지네 동시 더 소개시켜준다는데 차라리 코로나 걸리고 싶은 심정이야ㅠ 아 짜증나 진짜 스트레스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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