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게임 다 깨고나면
그 게임을 같이 할 새로운 멤버들을 찾아다님
친구가 새로운 멤버들 데려와서
나한테 전에 했던 그 게임 또 하자고 하면
나는 '그거 이미 깬 게임인데 왜 또 해?' 라고 하면서 절대 안하는 편
진짜 사고가 너무 다름 ㅋㅋㅋㅋ
난 진짜 이해 안 돼. 이미 깬걸 왜 다시 해?
mbti 해설 찾아보니 나는 개인주의 성향이라네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가봐
친구는 '친구들과 게임을 같이 하는 행위'를 좋아하는거고
나는 '게임의 재미'를 좋아하는거라서 내가 즐길 재미 다 맛보면 절대 다시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