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여자는 술 잘마셔야된다는 이상한 사고가있으셔서..그리고 우리집이 술 진짜 좋아해서 옆에서 잘 얻어먹었음 그래서 미자때 친구들끼리 먹어본적 한번도x 그래서 스무살되자마자 친구랑 처음 먹는데 난 내가 술 센줄알고ㅋㅋㅋ 3시간에 둘이서 7병? 맥주 소주 막걸리 복분자 과일소주 걍 다 때려마심ㅋㅋㅋㅋㅋㅋ그뒤엔....나 사방에 토하고 울고 차도로 기어다니그와중에 살아야겠다고 아빠한테 연락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울면서 전화함 그리고 아빠가 나 집끌고 감 진짜 가게 사장님께 너무 너무 죄송했고 앞으론 술로 안나대기로 다짐했어..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