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앉아있는데 어떤 할머니 타면서 뭐라고 하는거

내 옆에 서더니 나 여기 앉을래 나와 아가씨 계속 이 g알을 하는 거 

뒤에 자리 엄청 많이 있었거든? 

그래서 기사님도 할머니 뒤에 앉으세요 이랬는데 계속 지r을 하길래 내가 나오려고 하는데 아예 팔로 딱 막고 서 있어서 내가 비켜야 저기로 가죠 라고 했는데 시b 귀가 막혔는지 계속 짜증내면서 나와 이래길래 진짜 빡쳐서 뒤에 사람들 많았는데 10알 하면서 비킴 

나이를 곱게 어야 할 거 아냐 미칯ㅊㄴ이;

[글쓴이]

자리가 이 자리만 있는 것도 아니고 진짜 짜증나게;

[글쓴이]

지금 나한테 돈 내달라고 ㅈ알 하는 중;

[글쓴이]

지는 손이 없니 발이 없니 진짜 짜증나게

[글쓴이]

자리 없었으면 당연히 비켜주려고 했는데 자리도 개 많았었움

[익인2]

별 이상한 사람이네 진짜 정신 나갔나 봐 돈도 왜 쓰니한테 내달라고 시키냐 어이없다

[글쓴이]

쳐다보지도 않고 계속 폰만 했어
하 진짜

[글쓴이]

내가 폰만 하니까 기사님이 나갈 때 내라고 함
기사님 내 입장 너무 잘 아셔
개 빡쳐 있는 걸 너무 잘 아심

[글쓴이]

내가 종점까지 가는 거였음 그냥 진짜 뒤 안 보고 욕하면서 ㅈ알했울 듯

[익인2]

어휴 진짜 짜증났겠다 쓰니 토닥토닥

[글쓴이]

아직도 짜증나..

[익인3]

정신이상한 할머니네

[글쓴이]

진심.. 하..
그냥 싸우고 싶었어
근데 다른 사람들까지 피해입을 필욘없어서 그냥 참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