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폰 비번 공유한 상태 어제 애인이 먼저 자서 몰래? 폰 봤단말야 나랑 헤어지고 얼마안되서 친구가 소개팅 받을랴? 이래서 소개팅하는 여자랑 연락한건 아는데 만나기도 전에 파토 났단말여 이건 내가 전해들어서 알았는데 그전 회사동생이랑 디엠한거 보니 헤어지고 9일만에 카페 알바생 번호땄다고 하고 군대 친구랑 톡 한거보니 술마시면서 어떤 누나랑 썸타는걸 말한건지 톡에서 언급하고 다른 군대친구 단톡방에서 어떤 친구 (애인이름)이따라 어플 깔았는데 어쩌구저쩌구 이러는데 애인이 나랑 사귀기전 (2-3년전 군대 다닐때 ) 어플 잠깐 한거는 나도 아는데 그거말하는건지 이번에 또 깐건지도 몰겠고 회사형한테 한톡보니 나랑 동갑인 애를 소개받은건지 어플에서 만난건지 4일에 회사형이 만나자는거 데이트 한다고 안된다하더라고… 친구한텐 걔랑 같이 영화봤다하도… 근데 내가 너무 신경쓰는 이유가 6일에 나한테 연락왔어 내가 애인 오랜만에 얼굴봤울때 그냥 놀거 다 놀고 여자 만나고싶어서 나 한번 찔러본거 아니냐 이랬는데 애인이 첨엔 자유라 느껴서 막 여행도 가고 즐겼는데 1-2주전부터 잠도 못자고 그러면서 계속 내가 생각나고 너무 보고싶어서 힘들어서 잘 못 지냈다고하더라고 난 진심이라 느까고 다시 만난것도 큰데 저렇게 여자들이랑 많이 연락하고 만날려고?한거 같다고 생각들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ㅠㅠ 내가 잘은 모르지만 톡이나 디엠보면 내가 이해한 상관이 맞는거 같고.. 근데 뭐 헤어졌을때니까 상관쓰면 안될거 같은데 질투도 나고 나한테 연락하기 2일전에 데이트 했다고하니까 진짜 나 찔러본건가싶어서 괜히 나한테 지금 진심인가?싶고ㅠㅠ 근데 진짜 잘해주긴하더라고 연애 젤 달달할따 같ㅇㅏ 애인말 들어보면 그전에는 우리가 너무 자주 싸우고 헤어지고 너무 자주보ㅓ서 내가 익숙해지고 소중함을 잠시 잊었던거 같은데 이번에 헤어지고 나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고 다시는 헤어지고싶지않고 자기가 ㅈㅓㅇ말 잘해주겠다는데.. 나 진짜 어카지 내가 꽁가한게 서로 헤어졌을ㄸㅐ니까 신경 안 쓰고 잘 사귀는게 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