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성인되고 처음하는 연애야 오빠는 그동안 다양한 분들과 연애경험이 많아 그래서 오빠가 이번 주말에 연휴 때문에 내려왔거든 그래서 어제 좀 깊게 고민얘기를 했거든? 내가 약간 좀 연애하면서 ㅇㅐ인한테 느끼는 엥스러운 부분을 조심스럽게 하나씩 말했는데 오빠가 점점 표정이 굳어지더니 만나는 건 내 맘이라 뭐라고 안 하겠는데 일단 자기라면 그런 애랑 친구도 안 하고 주변에도 안 둔다는 거야 그래도 나한테 잘해주고 자상하다고 했는데 애인라 잘해주는 것 같은데 듣다보면 자기가 생각해도 이상한 부분이 많은 것 같대 원래 오빠가 고민얘기 들으면 항상 마지막은 그럴수도 있지~ 이렇게 끝내는데 이번엔 약간 좀 저렇게 못 박아서 말하니깐 무섭다 오빠가 저렇게까지 말하는 거면 그냥 내가 너무 둔해서 모르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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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밖에 안사겼는데 진짜 그만하자 할까 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