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동안 팀플 조별과제 발표과제 A+ 놓친적 없고 발표라면 씹어먹을 정도로 잘해서 발표가 걱정스러운 20,21학번들과 모두에게 바친다..🤗 1. 포커스를 ppt,자료에 맞추지 말것 이게 발표자는 모르는데 듣는사람은 바로 알아 지금 얘내가 끄적끄적이다 대충 자료 찾은걸로 끼워맞춰서 발표하는지 대답하는지. 일단 자료와 ppt중심으로 발표를 짜기 시작하면 그 자료들에 발표가 매몰됨, 어디 논문을 국어책 읽듯 읽어주는 것도 아니고 견해와 그 주제에 조사를 듣는건데 그러면 안돼잖아? 일단 종이 한장에 대략적인 발표 대본부터 적는거야 주제가 어떤건지 무슨 정보를 추출할지, 견해는 무엇인지 그래서 가장 중요한 ‘무슨 말을 전달하려 하는지’ 를 뭉쳐봐바 많이들 오해하는게 조원들 팀원들 모아놓고 역할분담부터 할게 아니라 어떤 자료를 조사해야할지, 어떤 정보를 전달할지를 먼저 정해야해 찬반식 발표면 견해를 정하고 자료조사는 절대 첫번째가 아니야. 2. 발표자와 조사자의 역할구분을 없앨것 경험없는 저학년이면 몰라도 (사실 저학년이라도 이렇게 하면 무조건 플러스 요인이지 마이너스는 아냐) 몇번씩 해본 사람들도 가장 실수 많이하는게 이거야 일단 구분을 왜 없애라 하나면, 발표자와 조사자라는 구분이 생긴 순간 다들 본인 일만 하고 상대방에는 별 신경을 안써 그냥 잘하겠거니 하지 이러면 생기는 문제점이 질의응답이랑 교수님 질문등 유동적인 대처가 불가능해져.. 쉽게말해서 발표자는 발표만 하고 조사자는 ppt만들고 ppt넘겨주기만 하고.. 이게 개인발표면 몰라도 협동과제인데 교수님들 그거 진짜 잘알고 있어서 병풍처럼 서있는 애들한테 물어볼때 가끔 있거든? 백이면 구십은 아무 대답도 못하고 익들이 아는 그 염소떠는 목소리 나와 발표자도 자료 만들동안 놀고있는게 아니라 계속 자료 ppt 확인해주고 대본짜고 대본 조사자랑 공유하고 ‘우리가 뭘 말하려는지’ 인지 시켜줘야해 조사자도 난 ppt 만들었으니까 끝! 이게 아니고 마찬가지로 똑같이 하는게 좋다.. 3. 발표자라면 발표연습 하기 대본들고 올라가는데 만약에 교수님이 그거 보지말고 하라하면 어떻게 할거야? 한 10분 분량 발표라해도 텍스트로 1000자 근접할탠데 그거 다 외워서 발표할수가 있을까..? 중간중간 내가 무슨 말하는지 포인트를 정해놓고 (끊고 자료 한번 볼 포인트, 환기시키려고 화두 이끄는 포인트) 기억해놓는게 도움이 많이 될거야. + 질의응답도 미리 예상 질문짜서 그거에 대한 답변도 하는 연습까지 적어도 한두번이라도 발표자료 읽어보고 올라가.. 그거 듣는사람 입장에선 얘가 그냥 후다닥 올라왔는지 철저하게 준비해서 왔는지 다 보여 4. 발표할때 어휘사용 제발..제발.. 음오아예 쓰지마!! 그리고 말하는 중간중간 접속사에 신경쓰고 구체적으로 말해봐 ~것 같은 대명사 말고 구체적인 어휘도 중요해! 예를들어 〈어, 그러니까 저희가 뭐 ~~하는 건 ~하기 때문입니다. >이거랑 {그러므로 저희가 ~~인 입장인것은 ~~입니다} 이거중에 어느게 더 듣기 좋을까? 쓸데없는 미사여구 다 빼고 왠만하면 발표시작 부분에서 질문 하는거 하지마.. 나쁘단건 아닌데 거의 다 그렇게해서 오히려 더 딱딱해 그래서 는 본인 견해를 이끌어 나가는 접속사로 자주쓰고 그러므로도 마찬가지 그렇기 때문에는 주장을 뒷받침할때 앞문장과 이어주는거고 하지만 그러나 는 내용 반전 또는 앞서 말하던것과 상반된 내용! 그러니까, 왜냐하면은 쓰지마 차라리 ~에 대해 말하자면, 그 원인을 살펴보자면 (저런 접속사 쓸바에) 이렇게 이어버려 생각나는것만 우선 끄적끄적 했는데 다들 좋은 발표하고 A+ 받길 응원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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