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랑받고 자란 거 같단 소리 ㄹㅇ많이 듣는데 속은 음침하고 열등감 대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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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ㄱㅊ 속으로는 다 그래 겉으로 티 안내는게 진짜 대단한거임

[글쓴이]

가끔 티나면 어떡하지 걱정함ㅠ

[익인2]

어 나도 그소리 듣는데 ㄹㅇ 음침

[익인2]

난 심지어 티 안낸다고 생각도 안 해봤어서 그렇게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거에 더 놀랐잖아

[글쓴이]

이너피스.. ㅠ ! 나도 티 안내려고 노력은 했는데 ㄹㅇ 긍정적으로 봐줄줄은 몰랐음

[글쓴이]

진짜 나 음침대박임.. 막 남이 망했으면 좋겠다!! 이런 건 크게 없는데 나도 쟤만큼 잘나고싶다.. 쟤만큼 뭐뭐하고싶다.. 이런 생각 엄청함

[익인3]

오 나도… 친구들한테 부모님 욕을 잘 안하다보니까 우리 집 화목한줄아는애들 맘ㅎ음

[글쓴이]

˗ˋˏ와ˎˊ˗ 나도.. 나 어릴 때 아빠한테 진짜 개많이 맞았는데 아무도모름

[익인4]

나두 음침한데 다른 사람들은 나 쿨하고 털털한줄 알아ㅋㅋㅋㅋ

[익인5]

와그래도 겉으로 티 안난다는게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