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서 차타고 30분 거리정도 분식집에 파는 라면땅이 있거든.. 그거 진짜 좋아하는데 나갈 시간이 없어서 남편 퇴근길에 괜찮으면 사다줄수있냐구 물어봤거든 남편 직업상 퇴근시간이 일정하지 않아서 별 기대는 안하고 있었는데 새벽 2시쯤 왔더라.. 피곤해보여서 얼른 자라구 했는데 나한테 은박지로 쌓인 라면땅을 주는거야 ㅠ 보니까 저녁시간쯤에 짬내서 분식집 문 닫기 전에 사놓고 가져온거였어.. 연애 초반에는 말없어서 답답하고 날 별로 안좋아하나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요새는 뭐 행동 하나하나가 넘 사랑스러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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