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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56l 1
이 글은 2년 전 (2021/9/21) 게시물이에요
더 더 굴려졌으면 좋겠음 

중딩 때부터 나 구박하고 때리고 

친구들 부모님 가게에 다 전화해서 나랑 못 놀게 하라고 괴롭히고 

진짜 사람이 진짜진짜 못됐음 아빠 없을 때마다 괴롭히고 

지금은 성인 다 됐는데도 ㅋㅋ 손은 안 들어도 다른 걸로 은근 괴롭힘 

아까도 샤인머스캣 아빠한테만 줬는데 아빠가 안 먹으니까 그냥 치워버리고  

명절이 꼬숩다 나한텐 ㅋㅋㅋㅋ 계속 굴려져라


 
익인1
긍데 아빠한테 말 안하는 이유가 있어?? 안믿으시나
2년 전
글쓴이
말 왜 안 했겠오 큐ㅠ 말해도 내가 문제라 하고 걍 부정적인 문제는 다 나한테서만 찾음 아빠도 완전체야 아빠도 중딩 때 나한테 손 올리고 그랬었거든 난 그래서 집 나온지 오래 됐는데 이번에 할머니가 나 찾는다고 해서 추석에 온 거!
2년 전
익인2
아이고 ㅠㅠ 쓰니 고생했네 추석이라도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푹 쉬다 가자
2년 전
글쓴이
고마워 ㅜㅜㅜ 근데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오늘 가려고.. 추석 잘 보냉
2년 전
익인3
아이고ㅠㅠㅠ고생이 많아ㅠㅠ 진짜 어떻게든 벌 받을거야 그 두사람
2년 전
글쓴이
위로 고마워,, 진짜 할머니 아니면 평생 안 볼 사람들인데 ㅠㅠ 그리고 저렇게 꼬시다니 뭐니 이런 마음 먹는 나도 너무 현타 온다 ㅋㅋㅋㅋ ㅠ 추석 잘 보내!
2년 전
익인4
너무 고생했다 어렸을때 기댈 사람없이 너무 힘들었을거 같아ㅠㅠ지금이라도 나와서 따로 살아서 다행이다
2년 전
익인4
추석에 맛있는거 많이 먹고 잘보내
2년 전
글쓴이
고마워 ㅠㅠㅠ 맞아 진짜 우울하고 힘들었어 대인기피증이랑 우울증 내 10대가 젤 절정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고마워 익인이도 추석 잘 보내고 핸복해
2년 전
익인5
고생했다. 나도 공감해
난 아홉살때 새엄마가 시집왔는데 열한살때 이복동생 생기고 세상모든 이유없는 차별과 구박받고 자랐어ㅋㅋ스무살때부터 쫓겨나서 13년을 나와서 혼자 공부하고 알아서 먹고사는데 할머니포함 친척들 아무도 모름..심지어 본가엔 나의 흔적도 없음..명절때마다 고생하는거 보면 세상꼬셔..힘내 행복ㅎㅏ게 살잣

2년 전
글쓴이
익인이도 고생 많았구나.. 나도 새엄마한테 아들 하나 있었는데 매일 비교당했어 내가 집 나와서 고생하면서 사는 거 알면서도 한번도 걱정 이런 거 없고 거의 뭐 내놓은 자식.. 이번에도 오니까 남이랑 다를 게 없더라 ㅋㅋㅋㅋㅋ 아빠도 짜증나지만 새엄마는 더 더 더 싫고 짜증나 진짜 증오 수준임.. 아무튼 익인이도 진짜 진짜 고생 많았어 앞으로는 상처받는 일 없이 행복하길 바랄게 즐거운 추석 보내!
2년 전
익인5
고생을 알아주는 사람있어서 감동이야
쓰니얍 우린 누구보다 행복해질자격이있어 해피추석하자고!
그리고 우린 그런 어른이가 되지 말자
안녕~

2년 전
익인6
많이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씩씩하게 큰 게 너무 대견하다 ㅠㅠㅠ 말은 그렇게 해도 엄청 상처받고 힘든 시간이었겠지?? 꼬시다고만 말하는거 보면 쓰니 참 성격 좋아보임 나였으면 온갖 욕 다했어~ ㅎㅎㅎ 앞으론 행복하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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