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갓집이라서 제사 14개 있었음ㅋㅋㅋㅋㅋ

근데 막내인 아빠가  

죽은 사람한테 절해서 뭐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이 마지막 제사라고 밥먹으면서 선전포고함 

엄마는 얼떨결에 도비가 됨ㅋㅋㅠㅠㅜㅠㅠㅜ

[익인1]

제목 보고 한껏 찡그리고 왔다가 내용 보고 지금 너희 어머님께 선물해 드릴 양말 고르는 중이다,,

[글쓴이]

(내용 없음)

[익인2]

도빜ㅋ큐ㅠㅠㅋㅋㅋㅋㅋㅋ큐ㅠㅠ 진짜 고생 많으셨겠다

[익인3]

우리집도 그랬는데 할머니가 제사 합치라고하셔서 지금은 1년에 몇번 안지내

[익인4]

우리 아빠놈은 왜 저런말을 안 할까

[익인5]

와 14개 고생하셨네 하기사 우리집도 6개는 됐었는데 제사 몇개합쳐서 2개임

[익인6]

난 내가 매년 제사 하귀 귀찮다고 말해서 각자 그날 날되면 산소들리고 친척집 잠깐 얼굴비추고 집감~
한번씩 여행도 다니는데 3년째 코로롱때문에 못가는중

[익인7]

우리도 3번으로 줄엿다 ,, 후 언제쯤 사라질까

[익인8]

아이구 고생많으셨겠다...

[익인9]

아버지 나이스 어머니는 프리입니다~

[익인10]

우린 제사 줄였더니 무덤 13개 집 근처 뒷산으로 이장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