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2: 이야기가 진행될 때마다 개성이 강한 캐릭터가 등장해왔는데, 각 학교의 설정은 어느 단계에서 상상하고 계셨습니까?
A: 팀의 스타일이 어쩐지 정해진건 네코마 정도이고, 나머지는 팀이 등장하는 주나, 시합이 시작하는 주에 생각했습니다.
다테공고는 미리 팀의 스타일을 알 수 있는 에피소드(아사히가 무너질 정도의 블록킹팀)가 있었기 때문에 정해져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대부분의 캐릭터는 스타딩오더 시점에서도 외모와 이름 이외의 정보는 아무것도 정하지 못해서, 시합을 하면서 「이런 녀석인가..」 하게 된 느낌입니다.
— 두리🍊 (@DURIHQ) December 19, 2020
내가 앓던 캐릭터들의 많ㅇ고 많던 설정들이...다?.......
그리고 여기서 후루다테 멘탈이 정말 건강하다는 걸 느낌...
그리고 멘탈과 피지컬은 별개가 아닌 것. 「재능이 없어」「천재가 아니야」는 핑계라는 것. 밥은 중요하다는 것.
— 두리🍊 (@DURIHQ) December 19, 2020
Q4: 작가님 자신이 배구경험이 있으신데, 가까이에 히나타같은 사람이 있었습니까?
A: 팀에는 그런 엄청난 녀석은 없었지만, 점프라는 잡지에는 잔뜩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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