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 나이로 간호학과 들어갔는데 휴학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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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현실적으론 응ㅠㅠㅠ

[익인2]

휴학 왜...?

[글쓴이]

일단 다른 하고싶은? 배워보고 싶은 것도 있고 간호가 나랑 안맞기도 하고... 좀 쉬고싶어서ㅠㅠ...

[익인2]

그런이유라면 굳이 휴학비추해... ㅠㅠ
그냥 안맞더라도 졸업하는거추천..
솔직히 100프로 맞는사람없음

[익인3]

임상 가려면 아무래도…ㅜㅜㅜㅜㅜ 이제는 나이도 조금씩 봐가지고ㅜㅜ

[익인4]

간호학과 취준까지 한 입장으로 나이도 스펙이란걸 느꼈어.. 이건 간호사 뿐만 아니라 다른 직업도 어느정도 그렇다고봐ㅜㅜ

[익인5]

ㅇㅇ 솔직히

[익인6]

간호가 안 맞.. 재수때문에 휴학하는거면 강력 추천이야 ㅎㅎ

[익인7]

대병가고 싶으면 비추 근데 면허따고 요양이나 작은 병원도 괜찮으면 상관없어

[익인7]

나도 간호 해보면서 느낀건데 나이도 스펙이야 근데 이것도 큰 대병만 해당하지 요양 같은데는 그런거 안 봐! 잘 고민하고 선택하길 바라!

[글쓴이]

궁금한게 있는데 대병이랑 요양이나 작은병원 연봉 차이 많이 나??..

[익인7]

음 이게 병원마다 너무 다른데 작은 병원 중에 돈 엄청 주는데가 있는데 그런데는 일하는 환경이 헬이야 요양은 확실히 대병보다는 적어도 일은 편하고
그냥 나를 예시로 하면 대병이랑 요양이랑 거의 50-70이상 차이는 났어! 이것도 병바병이긴해

[익인8]

쓰니가 하고 싶은 일 확실히 찾고 그 길로 아예 갈 거면 휴학이 맞는데.... 그게 아닐 거 같고 불안하다면 안 하는 게 나을 거 같아...ㅠㅠ

[익인9]

완전 비추…
현실적으로 모든 직업 100퍼 만족하는 사람 없고
다들 자기 전공 현타느끼고 다그래

[익인10]

응 ㅜ

[익인11]

간호가 안맞는거면.. 과를 바꿔야되지 않을까 간호는 나이 꽤 중요한걸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