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릴때 말 안들으면 침대에 누워서 잘때 이불 덮고 아직도 내가 엄마로 보이니? 이러면서 귀신인척 연기하면서 나한테 너 한번만 더 그러면 데리고 갈거야 이러면서 겁줬는데 어느 날 엄마가 똑같이 그렇게 겁주다가 내 눈을 딱 봤는데 누가봐도 안믿는데 속아주는 척 하면서 연기하는게 보여서 현타와가지고 그 뒤로 안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처음부터 속은 척 한거였는데 그러면 엄마가 너무 부끄러워할 것 같아서 암말 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