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내 닮은꼴 찾는 친구…

맨날 무슨 인터넷 짤이나 연예인, 유튜버 캡쳐한 사진 보여주면서 야 이거 너 닮았다! 이렇게 말해…  

솔직히 걔가 보내준 사람들이 이쁘지도 않고 그냥 평범하거나 오히려 좀 못생기고 비호감인 사람들이라 기분이 항상 좀 그래…  

차라리 아예 완전 못생긴 캐릭터나 사람이면 뭐래!ㅋㅋ 하고 넘기겠는데 애매하게 못생~평범인 사람들만 보내니까..  

뭐라 반응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기분 너무 나빠…  

이거 내가 예민한거야? 넷사세 말고 그냥 얘기해줘

[익인1]

근데 나 안 궁금하니까 이런 거 안 보내도 돼~ 그래

[익인1]

눈치껏 그 이후에 안 보내면 네가 불쾌하다는 거 알 테고 그래도 보내는 거면 멕이는 거고

[글쓴이]

그래야겠다 내가 너무 소심해서 뭐라 말 못했는데 기분 안 좋은 티를 한번 내볼게..!

[익인2]

계속 그러면 짜증나지..
재미없어 그만해 라고 얘기해보든가 아니면 똑같은 방법으로 맥여

[글쓴이]

조언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