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다가 내가 다시 연락해서 잠깐 얘기할 거 있다고 만나자 해서 얘기했어 권태기라는데 좋아하는 마음은 한 순간에 사라졌었대 카톡으로 그 사람이 헤어지자 햇었는데 나한테 그러더라 '만나서 얘기하면 내가 마음 약해질까봐 못그랬다 미련이 남을 것 같다 우리가 같이 했던 추억들이 많아서 못잊을 것 같다 다시 우리가 잘 된다 하더라도 또 똑같은 이유로 헤어질것 같다' 이러는거야 내가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했는데 본인도 그럼 천천히 생각 할 시간을 주래 연락 하겠다고.. 싫진 않은데 많이 밉대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