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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21/9/22)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감성

지독하게 중독되었다고 하겠습니다. 놓아야 할 때 놓지 못하면 끝이 얼마나 비참할지 알면서도 외면했습니다. 결국 당신 앞에서는 목 끝까지 차올라 있는 애증을 토해내지 않으려 발버둥쳐야 했습니다. 나는 솔직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조금만 입을 열면 당신이 애증의 향을 맡을까봐 노심초사하며 겉으로는 오직 옅은 미소만을 띠고 있을 뿐입니다. 식어간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서 자꾸만 희미해져가는 기억들을 더듬었습니다. 그럴수록 가슴이 아리는 것은 상처 받은 기억이 떠올라서 일까요 아니면 그 상처마저 사랑하게 되어버린 스스로에 대한 연민 때문일까요. 두렵습니다. 이대로 나도 모르는새 당신을 놓을까봐 그래서 더욱 꽉 붙잡고 있는거겠지만. 당신이 나의 미련한 미소에 속아 조금씩 힘이 풀려가는 내 손을 놓칠까 걱정입니다. 부디 오래 함께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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