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체성에 혼란이 오는 거 같아.. 다른 유형의 친구들이랑 있을 때마다 성격이 약간씩 바뀌는건 다들 공감할 거 같고 되게 정상적인 거라는 것도 알고 있어 근데 나의 여러가지 모습 중 어떤게 ‘진짜 나’랑 가까운 모습인지 모르겠어ㅠㅠ 되게 이상한 고민 같겠지만 이 생각이 은근 자주 들더라 그럴 때마다 약간 가슴에서 꽉 막힌 기분이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