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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02
이 글은 4년 전 (2021/9/23) 게시물이에요
이과고 성적도 앵간 나오고 열심히 살았어 나름 

고딩때부터 글 쓰기 시작했는데 글 쓰는 게 공부보다 훨 재밌다.. 

공부는 그냥 주위 환경 때문에 하는데 글 쓰는 건 그런거 생각 안 하고 해서 좋아 

고삼 들어오면서 문창과 가고 싶단 생각을 하긴 했는데 걍 생각만 했음ㅋㅋ 선택지에 두진 않았어 

 

근데 6평 끝나고 슬럼프 왔을 때 공부는 안 하고 주구장창 글만 쓰고 진짜 이걸 직업으로하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서 문창과 수시 준비 했어ㅋㅋㅋㅋ 취업 걱정 당연히했지만 어딜 가든 내가 하는 거에 따라 달렸다 생각해서 크게 신경은 안 썼음 준비라 해봤자 백일장 지원하는정도였지만(난 학종으로 문창과 못 넣어서 문예특기자로만 넣을 수 있어서) 

 

큰 상은 아니지만 지원할 정도는 돼서 엄마 몰래 논술 하나 빼고 동국대 지원했다 

근데 경쟁률이 넘사고 입시 카페 가보니까 나보다 잘난 사람들이 넘 많더라고 그래서 될 확률은 희박 

붙더라도 엄마 몰래 지원한거라 엄마의 후폭풍이 두렵다 엄마가 진짜화냈거든 문창과 얘기했을 때 

수시 떨어지면 정신데 정시는 성적 크게 안 보다라 마음이 계속 그쪽으로 기울고 들떠있어서 공부 진짜 안한다 성적도 많이 떨어짐ㅜ 

이미 미친 짓 하나 저질렀지만 내가 이 마음 빨리 접을 수 있게 현실적으로 얘기 좀 해주라.. 깔끔히 접고 공부하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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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살아보니까 결국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돼 억지로 안맞는 옷 꾸역꾸역 입는 것만큼 불행한 일이 없다 생각해 너가 하고 싶은 거 해 미치게 좋아하는 일이라며 그러면 그 분야에서 성공할 정도로 몰두해서 열심히 살 수 있는 거 아니야? 평생 너가 좋아하지도 않는 일 하면서 산다 생각하면 너무 끔찍하지 않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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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음..나 문창과하다가 다른 과로 전과했는데 공부부터 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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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현실적으로 지금 안배우고 커리큘럼 괜찮은 문창과 입학하기 어려움 그러면 지금까지 노력한 것들도 많이 아깝고 후회가 될 거야
붙고 나서도 포기가 안되면 전과하면 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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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제대로 할 생각이면 제대로 준비하고...혹시 등단 못하면 어디 쪽으로 갈지 생각해놓길 바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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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에바 문창과를 안가도 쓰니가 글쓰고 책 출판하는건 가능하잖아 나는 현실적으로 집안 형편이 많이 좋은거 아닌 이상 비추 이과에서 국어잘하고 글잘쓰면 엄청 메리트있을거같은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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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과에서 글 쓸만한 게 뭐 있을까.. 나 학종 생기부 때문에 다 치대 넣어버렸는디...ㅋㅋㅋㅋ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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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취업 자소서..? 글고 ncs같은거 국어능력보니까 치대면 모르겠다 근데 치대 갈 성적인데 문창과가는건 부모님이 반대하실 만도 하겠다,,나라면 뜯어말림 근데 쓰니말대로 쓰니보다 잘난 사람많다면서 나중에 어떻게 하게?? 차라리 취미는 어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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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어려서부터 평생 글 썼는데 문예 쪽 갔다가 이제 글에서 손 놨어ㅋㅋㅋㅋㅋ... 뭐 사바사지만 개인적으로 취미는 취미일 때 가장 좋은 듯.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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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게 젤 걱정이야.. 글 쓰는 걸 평생 업으로 삼으면 행복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취미 선에서만 끝내는 게 제일 행복하다고 하더라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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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난 예체능인데 생계 때문에 이런 댓글을 달기가 좀 조심스럽지만 쓰니가 하고 싶으면 했으면 좋겠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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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항상 이 길을 선택한 게 미친듯이 후회되고 내가 싶고 돌아가면 죽어도 안 할 거라고 매번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놓을 수 없는 게 예체능인 것 같아 현실은 이상이랑 너무 다르지만... 울고 불고 힘들어하면서 더 좋아하게 되는 게 예체능이더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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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내가 너무 이상적으로 적은 것 같은데 나는 그 이상 때문에 늘 살아가고 있거든... 내 미래를 짜나 가는 게 좋아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었는데 결국 내가 원하지 않는 진로로 삶을 살게 되고 나의 선택을 후회하게 되는 게 제일 큰 불행이야 쓰니가 나 정말 이거 아니면 아무것도 못 할 것 같고 진짜 이것만 바라보고 살 수 있을 것 같다 싶으면 일단 도전해 도전해서 붙고 내 전공에 대해 후회도 하고 보람도 느끼고 온갖 애증을 느끼면서 글을 더 좋아했으면 좋겠다,,, 😭 쓰니가 쓰니로 빛나는 삶을 살길 바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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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근데 해 보기 전에는 모르는 것 같아 나도 문창과 왔지만 후회하는 동기들 반이고 업으로 삼을 생각 있는 동기들이 반임 나는 후자라서 선택에 미련은 없었는데 글을 꼭 문창과 와서만 써야 하는 건 아니고 다른 과 다니면서 배운 지식을 글에 써먹기도 하고 그래 그러니까 수시에서 붙으면 가고 정시 때는 다른 과도 같이 써 둘 다 놓고 고민하면 좋겠어 설령 다른 과만 되더라도 글은 언제든 쓸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내 동기 중에도 4년제 졸업하고 전졸전형으로 들어온 사람 있는데 죽어라 글 쓰니까 좋다더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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