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자꾸 불 끄고 가지 말라고 하는거야.왜그러시냐 하니까 불 끄면 저승사자 온다고 자꾸 데려가려 해서 안된대ㅠㅠㅠ무섭대.참고로 건강검진 꾸준히 받으셨고 발 아프신거 빼고 정신적으로는 아무런 문제도 없으셨던 분....밤에도 잠드셨을때 우리가 몰래 불 끄고 가면 얼마 안지나서 막 신음소리 내시고 소리지르시고 숨 몰아쉬고 그러셨음ㅠ걔네가 자꾸 찾아온대.그래서 그거보고 곧 돌아가실 것 같다 느꼈는데 그 뒤로 일주일인가 얼마 뒤에 아침에 아침 드시라고 부르러 갔다가 숨을 안쉬고 거품물고 계시길래 놀래서 막 병원 전화하고 난리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ㅠ암튼 그때 진짜로 저승사자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죽음이 코 앞으로 다가왔을때 보이긴 하는구나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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