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모두에게 조곸조곤 조용하고 할일 하는 성격인데 딱 가족 두명, 엄마랑 여동생한테만 쌍욕박고 소리지르고 말 잘라먹고 무시하는 경우에서 그 엄마랑 여동생이 진짜 못된 사람일 수도 있을까? 어릴때 부모니이 이혼하셔서 상처 받은게 많대 그래서 엄마한테 알면서도 못되게 굴고 아직도 화가 많이 남았대 여동생도 비슷한 이유로 너무 멍청하고 싫대 존재 자체가… 진짜로 가족이 문제가 있어서 애인을 너무 힘들게해서 못되게 구는거 말이 되는 것 같아? 진지하게 조언 좀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