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학아동일 때 내가 말을 너무 안 들어가지고 엄마가 짐 싸서 언제까지 나가라 한 적이 있음
근데 돈이나 이런거 다 놔두고 가라그런거... 그때 생각에 돈이 없으면 버스도 못타고 할머니 댁이나 이모 댁에 갈 수도 없으니까 앞이 막막한거야
그래서 너무 서러운 나머지 119에 울면서 신고했음 엄마가 쫓아냈다고ㅠㅠ
그거 듣더니 엄마가 급하게 전화 뺏어서 아니라고 하면서 끊었는데 112에서 연락 오더라 아동학대 아니냐고ㅋㅋㅋㅋㅋ
그때 내 별명 빨갱이 돼서 매년 명절마다 회자됨 어떻게 부모를 신고하냐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맨날 그건 날 살려달라고 신고한거지 부모를 신고한건 아니라고 해명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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