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건강 해칠 정도 말고 갑자기/서서히 찌기 시작해서 과체중 이상 된 사람들 위주로.. 저격 아니고 내 얘기야ㅠ 예전에도 통통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확 찌고 나니까 보통 체중이었을 때 날씬한 편이었다는 걸 알아서 쭉 몸에 불만족 갖고 살아왔음 근데 지금 다이어트 2주차인데도 벌써 삶의 질이 달라짐 자신감도 좀 생기고 자세도 교정되고 무엇보다 옷을 다시 신경 써서 입게 된다 무엇보다 뚱뚱했을 때는 자기계발의 의욕이 없어지는데 스스로한테 신경을 많이 쓰게 돼서 좋아!